[문학] 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엘리 2017-01-16 알라딘
퇴사하겠습니다 -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퇴사를 종용하는 책이 아니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말하는 책이다.
[문학]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서해문집 2016-12-25 알라딘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 은유 지음상처받고 응시하고 꿈꾸는 존재들의 \`말하기\`. 어딜 가나 치유와 긍정의 말들이 눈멀게 하는 요즘, 결혼, 출산, 육아, 일 등에서 절망과 설움, 슬픔과 아픔이라는 분명히 존재하는 여자로서의 삶 전반을 기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밝힌 은유의 첫 산문집.
[문학] 나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그 나이 먹은 당신에게 바치는 일상 공감서
한설희 지음, 오지혜 그림
허밍버드 2016-12-14 알라딘
나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한설희 지음, 오지혜 그림2007년 방송을 시작해 열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tvN [막돼먹은 영애 씨]의 작가이자, \`영애 씨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한설희. 그녀가 \`과년한 싱글\`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애환을 작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필체로 풀어냈다.
대니얼 스미스 지음, 신승미 옮김
21세기북스 2016-11-02 알라딘
몽키 마인드 - 대니얼 스미스 지음, 신승미 옮김\`몽키 마인드\`는 \`원숭이처럼 날뛰는 불안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다. 10대부터 지금까지 심한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저자 대니얼 스미스는 가족 모두가 갖가지 불안 증상으로 힘든 세월을 보냈던 사실, 어린 시절 익사할 뻔한 경험 등 고통스러운 경험을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고 유쾌하게 고백한다.
[문학]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목수정 지음
생각정원 2016-10-09 알라딘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 목수정 지음목수정 에세이. 불평등과 혐오로 점점 더 가팔라지는 세상.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 선 저자는 매일 밤 어디엔가 있을 진실을 찾아 조각난 글들 사이를 헤매고 쓴 글을 어디론가 띄워 보내며 세상과 소통했다. 그렇게 건져 올린잃어버린 일상의 가치, 회복해야 할 시대정신을 책에 담았다.
[문학] 우리는 60년을 연애했습니다
라오 핑루 글.그림, 남혜선 옮김
윌북 2016-09-29 알라딘
우리는 60년을 연애했습니다 - 라오 핑루 글.그림, 남혜선 옮김95세 핑루 할아버지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정작 그가 꼽는 일생일대의 사건은 아내 메이탕과 만난 일이다.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며 핑루 할아버지는 둘의 어린 시절부터 연애와 결혼, 이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빠짐없이 그림과 글로 남겼고, 애절한 그리움은 화첩이 되었다.
[문학] 5년 만에 신혼여행
장강명 저
한겨레출판 2016-09-13 YES24
“한국은 싫지만, HJ는 좋다”《한국이 싫어서》, 《표백》 장강명 첫 에세이인생 앞에 굴복하지 않는 젊은 부부의 신혼여행 분투기《5년 만에 신혼여행》은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제주4.3평화문학상, 수림문학상 수상 작가 장강명의 첫 에세이다. 결혼 후 아내 HJ와 뒤늦게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가는 작가의 이야기로, 3박 5일간의 여행을 담은 에세이다....
[문학]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2016-08-22 YES24
[뉴욕타임스] 12주 연속 1위, 아마존 종합 1위전 세계 38개국 판권 수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
[문학] 언어의 온도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말글터 2016-08-18 알라딘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지음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차가움과 따뜻함을 글감 삼아, 하찮아 보이는 것들의 소중함을 예찬한다.
[문학]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 저/이응견 그림
수오서재 2016-07-12 YES24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혜민 스님 4년 만의 신작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