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 전세대신 내 집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 전세대신 내 집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저자
렘군 지음
출판사
베리북
출판일
2017-01-17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9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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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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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집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순간, 내 집 마련은 전세금 마련보다 쉬운 일이 된다.

부동산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상승 타이밍에 맞춰 집을 사려면 당신은 정말 뛰어난 투자자여야만 한다. 그럴 필요 없다. 내 집을 조금 일찍 마련해서 지키고만 있어도 여러 ?坪?기회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연유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내 집 마련은 일반인들보다 빠르다. 내 집 마련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전세보증금 정도의 목돈이 마련됐다면 무엇보다 내 집 마련을 고민하길 바란다. 전세금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거주하고 싶은 곳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너무 높다면, 살고 싶은 동네보다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언제까지 집값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당장 내 가족의 행복을 포기할 것인가?

집값 떨어지는 건 두렵고, 전세금 올려주는 건 두렵지 않은가?

평범한 가정에서 매달 100만 원씩 저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모아봤자 2년마다 돌아오는 만기에 전세금을 올려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열심히 저축해서 집주인에게 바치는 것만 같다.
대부분 전세금은 나중에 돌려받으니 원금이 보장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화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금이 줄어들고 있다. 집값이 떨어지길 빌어보지만, 사실 전세가율이 높은 상태에서 집값이 떨어지면 그건 더욱 위험한 일이다.
전세가가 계속 오르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해야 하며, 2년마다 이사에 쫓기는 철새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매매가가 오르면 배만 아프고 말지만, 전세가가 오르면 당장 내 생활에 타격이 있다. 세입자에겐 매매가가 오르는 것보다 전세가가 오르는 것이 더 큰 리스크다.

언제까지 집값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릴 것인가?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끝났다’는 뉴스가 나오고 가격이 쑥쑥 내리고 있는 집을 살 수 있을까? 분명히 ‘더 내려가면 사야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그러다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는 또 예전 가격을 떠올리며 사지 못한다. 따라서 내 집을 마련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
내 집 마련을 빨리 해서 망한 사람은 없다. 내 집을 마련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재테크가 아니다. 내 가족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있다. 주객이 전도되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게 된다. 생각의 관점을 바꾸는 순간, 내 집 마련은 전세금 마련보다 쉬운 일이 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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