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스템 -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아마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의 타이탄, 스콧 애덤스의 이야기
전 세계 15개국 번역 출간
아마존 리뷰 2,000개 평점 4.7
자기계발 화제의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 강력 추천 도서, ≪열정은 쓰레기다≫ 재발간!
“패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전 세계 65개국 2,000여개 신문사에 실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 그는 『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하려면 열정을 좇으라”는 자기계발서의 진부한 메시지를 뒤엎는다. 무조건 열정을 좇으며 포기하지 않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성공이 열정을 불러온다고 반박한다.
또한 그는 성공에 이르려면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성공 모델은 개인적인 에너지에 집중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를 끌어올린 후에는 성공에서 빠질 수 없는 ‘운’을 불러와야 하는데, 어떻게 운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시스템’ 모델을 통해 제시한다.
그러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불러들이고, 실패에서 배우고, 실패에서 배울 점을 뽑아먹을 때까지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재된 만화의 창작자가 되었는지, 그 결과를 내기까지 어떤 시스템을 따랐는지 『더 시스템』에서 낱낱이 이야기한다.
자신이 목표하는 바에 항상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길 바란다.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고, 운을 끌어들이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올해까지 5,000만 원을 모으고
10kg을 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회사에서 김과장 스트레스 때문에 홧김에 안 사도 될 옷을 지르고,
집에 와선 피자를 시켜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고야 말았다.
위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다면, 『더 시스템』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시스템을 갖춰라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인 성공’을 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매일매일 패배감에 빠지지 않고, 나 자신을 토닥여가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성공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 스콧 애덤스는 『더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결국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첫 번째 요소는 개인적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운동하고, 올바른 식사를 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으면서도 가족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때 자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운동하기 싫은 날은 어떡해야 하지?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상황에선 어떡해야 하지? 『더 시스템』에 해답이 있다.
여러 가지 일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우선순위를 세우는 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라는 것. 책에서는 이를 ‘차라리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라’라고 조언하는데, 이를 테면 이런 것이다. 회사 동료를 도와주느라 몸에 좋지도 않은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일하지 말 것, 당장 마감을 앞둔 일이 있는 데도 집안일을 돕느라 커리어에 해가 될 선택을 하지 말 것. 너무 당연한 듯하지만 실제 닥치면 고민하게 되는 상황들이 생길 때, ‘시스템’을 세워 시행하면 한결 편해질 것이다.
개인적인 에너지를 최적화 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운’이다. 운을 직접 통제할 수는 없지만, 승산이 없는 전략에서 승산이 높은 전략으로 옮겨갈 수는 있다. 이를 테면 한 가지 기술만 익히는 것보다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자아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 부끄러움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쑥스러워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목표에 매몰되지 않고 ‘운’이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결국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방법, 이 모든 이야기들을 『더 시스템』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