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43가지 대화 습관
“초등 시기에 꼭 키워야 할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자존감’이다!”
"안 해요", "못해요",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를 변화시킬 공감 대화 솔루션
자기보다 조금만 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의욕을 잃는 아이, 노력해 보지도 않고 ‘너무 어려워’, ‘못 하겠어’라고 말하는 아이, 조금만 혼나도 의기소침해하는 아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하지만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의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 막막해한다. 자녀교육 코칭 전문가이자 스포츠 멘탈 코치로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 상담해 온 스즈키 하야토가 이 책을 통해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부모의 43가지 대화 습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아이의 평생 가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특히 초등 시기 부모의 말 습관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아이의 의욕을 꺾을 수도, 반대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의욕’, ‘자신감’, ‘용기’, ‘주체성’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아이의 의욕을 끌어내는 방법을 심리학과 뇌과학을 근거로 소개한다. 이 책에 담긴 구체적인 대화법을 차근차근 따라 실천해 본다면 어느새 아이와 부모 모두 성장해 나갈 것이다.
“부모의 대화법을 바꾸면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란다!”
7,000 가정을 변화시킨 자녀교육 전문가가
알려 주는 기적의 대화 습관
“요즘 들어 아이가 노력해 보지도 않고 금방 포기해서 걱정이에요.”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주 하게 되는 부모들의 고민이다.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곤 한다. 그러나 아이의 성격을 탓하거나 책망하기 전에 먼저 부모의 평소 대화 습관을 되돌아봐야 한다. 아이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건 물론 부모다. 부모가 평소 아이에게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아이의 의욕을 떨어뜨릴 수도, 반대로 자존감을 높일 수도 있다.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부모의 말 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은 아이의 올바른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부모의 대화 습관이 중요한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해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스즈키 하야토는 뇌과학과 심리학을 연구하며 아이들의 의욕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이를 통해 자녀교육 코칭 전문가이자 스포츠 멘탈 코치로서 수많은 부모와 자녀를 만나 그들의 고민에 관해 조언하고 심리 코칭 노하우를 전해 왔다. 그 과정에서 체득한 구체적인 부모 대화법의 기술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아이의 낮은 자존감은 잘못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이를 ‘자기 한계의 뚜껑’이라 표현한다. 자기 한계의 뚜껑은 마음속에 단단히 뿌리내려 쉽게 없앨 수 없는 골칫거리이지만, 작은 계기로 ‘딸깍’ 하고 열리기도 한다. “너의 모습 그대로 괜찮아”, “실패해도 한번 도전해 보자”와 같이 아이가 올바른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부모의 말로 아이는 점차 자기 한계의 뚜껑을 벗겨 간다.
결국 어린 시절 부모의 대화 습관을 통해 형성된 자존감이 평생 가는 자신감, 더 나아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일상의 각 상황에서 부모가 지녀야 하는 대화 습관은 무엇이며 어떻게 말하면 아이의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일상 속 사례를 통해 친절히 제시한다.
“용기 있는 아이로 자라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뇌과학·심리학 대화 습관 43
의욕 없는 아이와 의욕적인 아이는 정해져 있을까? 그런 아이는 전 세계 어디를 뒤져 봐도 없다. 모든 아이는 우렁찬 울음과 함께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 그런데 호기심 왕성하고 열정 넘쳤던 아이는 성장하면서 왜 점점 차분해지는 것일까? 그 원인은 아이의 평생 가는 인격을 형성하는 부모의 대화법에서 찾을 수 있다.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남들은 다 하는 건데 너는 왜 못하니?’와 같은 말로 아이의 자존감은 점점 깎인다. 따라서 아이 옆에서 늘 함께하는 부모나 양육자의 의식과 대화법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흔히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아이의 마음과 행동, 사고방식을 이야기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아이에게도 올바른 사고방식을 깨우쳐 줘야 한다. 그리고 ‘넌 할 수 있어’와 같이 아이의 올바른 자기 인식을 깨우는 긍정적인 말로 성장을 지향하는 사고방식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지능이나 재능보다 도전과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말을 들어 온 아이가 자기 한계의 뚜껑을 벗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차 잠재성을 활짝 꽃피우며 점차 의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자녀교육 코칭 전문가이자 스포츠 멘탈 코치로서 수많은 부모와 자녀에게 조언하며 체득한 대화 습관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의욕-자신감-용기-주체성’과 같이 4가지 주제로 구분했으며 그 구체적인 대화법을 구체적인 일상 속 상황을 통해 43가지로 구분하여 친절히 안내한다. 1부에서는 아이의 의욕을 키우는 말, 2부는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말, 3부는 아이의 용기를 키우는 말, 4부는 아이의 주체성을 높이는 말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잘못된 자기 인식을 깨고 의욕을 끌어내는 방법을 뇌과학과 심리학을 근거로 소개한다. 더불어 대화할 때 활용하면 좋을 구체적인 문구와 대화의 핵심까지 제시하고 있어 아이와의 소통에 막연해하고 있는 부모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된다.
이 책에 담긴 대화법은 지금 바로 가정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어릴 때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좋은 성장의 기회인 이유, 아이에게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성취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등 단단한 마음을 아이의 실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올바른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조언을 새기고 아이를 존중하는 대화 습관을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아이와 대화하는 데 서툰 부모라도 늘 자신감 있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