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자존감 수업 - 공부력·창의력·사회성 높이는 인성교육의 비밀
“내 아이의 마음 성장을 위한 인성 코칭 필독서”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인성교육연구회 강력 추천 ★
★ 전 교육부 장관,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문용린 교수 강력 추천 ★
★ 공부력, 자존감, 사회성, 창의력을 높여주는 이타적 자존감의 힘 ★
이 책은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회 연구원인 저자가 인성연구에 약 10여 년간 몰두한 결과물입니다. 저자는 인성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심각성을 깨닫고, 그때부터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인성을 ‘생존적 자존감-이기적 자존감-이타적 자존감’ 세 가지 자존감 개념으로 정리해 분석했고, 이를 사례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인성교육의 목표를 ‘이타심을 지닌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는 이해하는 한편 걱정하십니다. “우리 애만 손해 보면 어떡하죠?”라고 말입니다. ‘이타심’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 무조건 다 베풀고 양보하고 참아야 한다고 가르치라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돌아오는 행복과 만족감, 이것이 쌓이면 아이의 ‘이타적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이타적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지성의 뇌(전두엽 영역)가 강해져 감정과 욕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 이것이 집중력, 인내력, 의지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즉 아이가 짜증, 화와 같은 감정에 사로잡히거나 스마트폰, 게임 등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굳건히 잡아줘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또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곧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세상에 도움 주는 가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님께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인성이 아이의 성공을 이끈다!”
내 아이의 마음 성장을 위한
인성교육전문가의 초등 인성교육법 공개
“착하면 우리 애만 손해 보는 거 아닐까요?”
“성적 먼저 올리고 나서 인성도 가르칠게요.”
부모님들에게 좋은 스펙을 쌓기 전에 아이의 인성부터 바르게 키워줘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입니다. 인성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기엔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인성을 키워줄 구체적인 방법조차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타적 자존감 수업』은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현실적인 인성교육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내 인성교육연구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약 10여 년간 아이들의 인성교육 방안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체득한 실질적인 인성교육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최근 “요즘 같은 시대에 인성 꼭 좋을 필요 있나요?”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인성을 길러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저자는 인성 좋은 아이들은 지성의 뇌(전두엽 영역)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화, 짜증 등과 같은 본능을 잘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곧 높은 정서조절력을 지녔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특히 공부 잘하는데 필요한 3대 요소인 인내력, 집중력, 의지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인성 좋은 아이들은 겸손하고 개방적이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알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모입니다. 의욕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려고 애씁니다. 이 모든 것은 인성교육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어린 시절 인성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하고 중요하게 여겨져야 함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 도움 주는 가치 있는 사람이야.”
인성 좋은 아이들의 성공 비밀은
‘이타적 자존감’에 달려 있다!
이타적인 아이로 키우는 8가지 부모 양육 원칙 & 상황별 인성교육 사례
한 사람 인성의 좋고 나쁨은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될까요? 바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기심을 앞세워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저 사람 인성 별로야’라고 이야기하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행동하는 이타심 높은 사람에게는 ‘인성이 좋다’라고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인성은 ‘이타심’의 유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저자는 이를 ‘이타적 자존감’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했습니다. 이타적 자존감이란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느끼는 보람 또는 뿌듯함 같은 고차원적 감정’입니다. 자신의 이타적 행동으로 자신감이 향상되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으면 이것이 모여 아이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타적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남에게 해를 끼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간 수많은 논문과 서적 등을 통해 연구해 온 구체적인 인성교육법이 담겨 있습니다. 인성이 훗날 아이에게 왜 최고의 스펙이 되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인성교육에 이타심이 미치는 영향과 이타적 행동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뇌과학 관점으로 재해석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3부에서는 아이의 이타적 자존감을 키우는 8가지 부모의 양육 원칙에 대해 생생한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인성문제들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할 구체적인 훈육 방법을 제시합니다.
어릴 적 잘 가꾼 인성은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좌우합니다. 인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나선다면 아이를 세상에 도움 주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