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없다면 운으로 승부하라 - 사람이 따르고 돈을 부르는 부의 시크릿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자기계발 유튜버 책추남 TV 강력 추천
★일본 개인 납세 1위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진리
“가진 것 없던 내가 부의 신에게 사랑받은 이유”
중졸 흙수저를 일본 최고의 부자로 만든 심플한 성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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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인 납세 1위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진리
중졸 학력으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 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든 인물. 바로 ‘긴자마루칸’의 창업자 사이토 히토리의 이야기다. 《가진 것이 없다면 운으로 승부하라》는 사이토 히토리의 첫 번째 제자인 시바무라 에미코가 30년간 그에게서 전수받은 ‘운을 끌어당기는 비결’을 소개하는 책이다.
‘나는 가진 것이 없어’라며 좌절하지 말고, 이 책에서 말하는 ‘운, 매력, 즐거움, 사랑’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해보자.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괴짜 대부호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누구라도 성공하는 비결
중졸 학력으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 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든 인물. 바로 ‘긴자마루칸’의 창업자 사이토 히토리의 이야기다. 언론에 자세한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괴짜 대부호’로 불리는 그는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 173억 엔(약 1600억 원)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 1위에 올랐다. 특히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만으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사이토 히토리는 단 열 명의 제자만 둔 것으로 유명하다. 《가진 것이 없다면 운으로 승부하라》는 사이토 히토리의 첫 번째 제자인 시바무라 에미코가 30년간 그에게서 전수받은 ‘운을 끌어당기는 비결’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모르고 성공하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알게 되면 실패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가진 것 없는 당신도
‘운’으로 승부할 수 있다
“그저 운이 좋았지.”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사이토 히토리는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운’이란 과연 무엇일까?
“에미 씨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노력과 근성 때문이 아니야. 운이야. 운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노력과 근성을 빼고서 ‘이대로 좋아’ 하고 말해봐. 그러는 편이 상대도 편하고 에미 씨도 편해.”
사이토 히토리는 뭐든 지나치게 참아내고 무턱대고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오히려 ‘인생을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요컨대 누구에게나 자신이 살아가기 편한 곳이 어딘가에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힘들고 거북하다는 생각이 들면 노력과 근성으로 버티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노력’과 힘들어도 버티는 ‘근성’을 강조하던 그동안의 성공론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이처럼 그가 이야기하는 성공 비결은 쉽고 단순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잘되는 곳은 잘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는 운과 더불어 매력을 강조한다. ‘매력’이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물론 좋은 상품도 만들어야겠지. 하지만 상품에만 의지해서는 안 돼. 그것을 파는 사람의 매력이 더해져야 하나의 물건이 완성된다는 걸 알아야 해.”
“불황이란, 매력 있는 것과 매력 없는 것이 선별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 사람은 뭔가를 반드시 사고, 또 어딘가로 술을 마시러 가기도 해. 전혀 사지도, 가지도 않는 일은 없어. 이전의 거품경제 때는 그저 적당히 시간만 때우는 인간도 고용해주었고, 적당히 구색만 갖춘 가게로도 물건을 사러 와주었던 게 사실이야. 이제 그것이 선별되는 시대를 맞은 거야. (…) 요컨대, 불황은 장사꾼을 키워. 매력적인 인간이 되어야만 장사로 성공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대야.”
불황에 대한 그의 말은 코로나19 창궐 이후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무리 어려운 시기여도 ‘잘되는 곳은 잘되는’ 모습을 주위에서 매일 보고 있지 않은가?
뭐든지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 시대
세뇌보다 강력한 ‘즐거움’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는 또한 ‘즐거움’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다.
“이제부터는 즐거움의 시대야. 지겹고 힘든 일도 즐겁게 하는 시대란 얘기야.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니라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할 게 아니란 거지. 공부도 그래. 강요에 의해 하는 게 아니라 놀이를 하듯이 즐기면서 하는 거야. 손님이 돈을 지불하고 상품을 사는 것도 거기에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란 걸 알아야 해. 모든 게 다 즐거움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 그런 시대가 바로 즐거움의 시대야.”
인간은 근본적으로 즐기는 존재이기 때문에 즐거움은 세뇌보다도 강력한 힘을 지니며, 그러한 즐거움은 즐거운 생각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재미있다거나 재미없다거나, 즐겁다거나 즐겁지 않다고 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 생각의 차이야. 사람들이 종종 일은 재미없고 노는 건 재미있다고 말들을 하는데 말이야.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재미없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일이 재미없는 거야. 당신이, 당신의 머릿속이 재미없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남에게 준 것은 되돌아온다
서로의 마음에 빛을 밝히는 ‘사랑’의 법칙
스스로를 ‘장사꾼’이라고 말하지만, 사이토 히토리의 목표는 단지 돈을 많이 버는 데 있지 않다. ‘사랑’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빛을 밝히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인생 철학이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누군가를 말살하는 것이 아니야. 이 지구는 사람들이 제각각 다른 생각, 다른 삶의 방식을 취하더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곳이야. 그렇지만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내가’라며 나를 표출하는 거야. 사랑이 좁아지는 거지. 따라서 만족을 알고,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해. 그러면 사랑으로 자신의 마음에 빛이 밝혀지고, 그 빛으로 주위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밝혀주게 돼.”
또한 남에게 준 것은 반드시 되돌아오며,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빛을 밝혀주면 다시 자신의 마음에도 빛이 나고 자신도 성장하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전하며 살았기에 그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결국 ‘일본 최고 부호’가 되는 성공을 누릴 수 있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어’라며 좌절하지 말고, 이 책에서 말하는 ‘운, 매력, 즐거움, 사랑’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해보자.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