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 조절할 줄 아는 남자, 느낄 줄 아는 여자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 조절할 줄 아는 남자, 느낄 줄 아는 여자

저자
조명준 지음, 레드홀릭스 기획
출판사
라이스메이커
출판일
2019-08-27
등록일
2019-12-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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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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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멀티 오르가즘을 넘어서 교감을 통한 성적 감각의 완성을 안내하는 책

발기부전 조루여 안녕!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루와 발기부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통한 단순한 오르가즘이 아니라 사정조절을 통한 멀티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그 이상의 감각적 쾌감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누구나 명기가 될 수 있다 .
부부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부 성생활의 기본이 되는 성적 만족으로 가는 길을 제대로 들여다본다. 시간이 지나면 섹스가 뜸해 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의 관념을 완전히 바꾸어준다.
여성 질의 변화를 원하는 대로 이끌어내어 순식간에 명기를 만들어버리는 다양한 실천 방법과 비법을 담았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완성하는 멀티오르가즘
동양의 관점에서 성을 바라본 성 철학 고전 『소녀경』과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 행동연구 보고서 「킨제이 보고서」를 비교하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성지식에 관해 짚어본. 또한 사정조절과 질의 깨어남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희열인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론과 실전의 간극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멀티오르가즘을 위한 훈련법과 테크닉을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닉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멀티오르가즘은 시작에 불과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사정 조절법’, 남자들이 페니스의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사정 직전에 편안하게 머무는 훈련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질 살리기’ 여자의 질을 살아나게 하는 감각을 깨우는 법과 다양한 신체 변화의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의 기술’, 사정조절법과 질을 살리는 법을 익힌 남자와 여자가 본격적으로 삽입을 통해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파헤친다.

“왜 우리의 섹스는 즐겁지 아니한가!”
남자와 여자, 잠들어 있던 그들의 완벽한 감각을 깨우는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남자의 섹스는 사정을 하고 나면 끝나는 것일까? 여자의 섹스는 정말 오르가슴을 느껴야만 만족스러운 것일까? 남자와 여자의 성적 쾌감의 주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대체로 남자들은 사정을 지연시키기 위한 테크닉을 익히는 것만 생각한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상대방이 성적으로 만족하는 순간을 알아채지 못하기 일쑤다. 반대로 여자들은 자신이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신체 부위나 오르가슴의 존재조차 제대로 모르는 채 허울뿐인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남자와 여자, 두 사람 모두 성적 쾌감을 충분히 즐기는 과정도 없이 무조건 오르가슴이라는 결과만을 좇느라 섹스의 진정한 즐거움과 쾌감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감각이 깨어나면 연애나 신혼 초기에 서로의 눈에 콩깍지를 씌워 작은 자극에도 짜릿한 전율을 만들어내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에 의존했을 때보다 더 큰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섹스를 ‘뇌에 의존한 섹스’라고 부른다. 물론 이러한 섹스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섹스는 ‘몸을 성장시키는 섹스’다. 자신과 파트너 서로의 몸의 감각을 깨우고 성적 능력을 높여야만 함께 쾌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진짜 섹스가 시작된다.

“섹스를 할 때마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테크닉 하나 바꿨을 뿐인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자신 있는 성, 행복한 성생활’을 알리기 위해 성 칼럼니스트, 섹스테라피스트, 부부관계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명준 대표는 섹스를 통한 “성적인 만족은 오르가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성적 쾌감을 충분히 즐기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남자의 멀티 오르가슴은 여자가 만들고 여자의 멀티 오르가슴은 남자가 만드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체로 사정만을 목표로 하는 남자들이 섹스를 힘들어 하는 이유는 매번 똑같은 자극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조 대표는 말한다. 수술이나 피임기구의 도움 없이도 사정을 늦추고 사정 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남자들에게 필요한 PC근육 관리법, 음낭 관리법, 스톱앤스타트법, 감각 집중 훈련, 페니스 이완시키기, 천골 마사지하기, 골반 풀기 등을 소개한다. 또 남자가 사정하기 전에 여자가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서로 만족하는 섹스를 한 것’이라는 환상과 오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자의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처럼 다채로운 신체 부위의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정보들과 여자 스스로 질의 다양한 변화를 느끼고, 고조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팁들도 소개한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위해 갖춰야 할 정보들을 알면 알수록 섹스는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남녀가 대등한 관계에서 성적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하고 죽었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긴장과 이완의 절묘한 조화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희열을 경험하라

책은 남녀 모두 멀티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는 기본 원리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여자의 질이 살아나게 만들고, 두 번째로 남자는 사정을 조절하며, 마지막 세 번째로 질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을 남자가 알아야 한다. 이러한 기본 원리를 따르지 않고 오로지 오르가슴을 목표로 섹스를 하는 경우에는 빠른 자극만을 이용해 단숨에 쾌감에 도달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킨제이보고서’에서도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평균 시간에서 남자(5.4분)와 여자(14분) 사이에 약 9분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만큼 각자의 섹스를 하는 방식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완벽한 섹스의 쾌감을 느끼지 못했던 남자와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들을 통해 오르가슴의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섹스의 기본 원리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사정 조절법’, 남자들이 페니스의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사정 직전에 편안하게 머무는 훈련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멀티오르가슴을 위한 질 살리기’ 여자의 질을 살아나게 하는 감각을 깨우는 법과 다양한 신체 변화의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의 기술’, 사정조절법과 질을 살리는 법을 익힌 남자와 여자가 본격적으로 삽입을 통해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파헤친다.
또한 지난 10여 년 간 섹스에 관한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고민을 조사하고 체계화해 유형별로 정리하고 있다. 기존의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에서 벗어나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대로 섹스를 한다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쾌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에 익숙해지면 남녀가 대등한 관계에서 성적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위를 통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의 섹스는 진짜가 되고 진짜 섹스를 통해 멀티 오르가슴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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