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사표 대신 나에게 하는 말
지금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
당신의 내일을 바꾸는 일상의 센스
사람은 매일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재 직장인들에게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던지며,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해질 수 있다 역설하고 있다. 누구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언제나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산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회사생활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필요하고, 외부적인 완벽한 조건 속에서만 행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왔던 것은 그릇된 환상일 뿐이다. 사회생활에서 완전한 행복은 어떤 완벽한 상황이 갖춰졌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을 누릴 때 비로소 그 완벽한 상황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직이나 창업 등, 또 다른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정년퇴직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나은 조건의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서, 창업을 결심해서 등의 이유로 사직서를 쉽게 내민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는가?
퇴사는 인생이 달린 선택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왜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지, 그동안 회사를 다니며 얻은 건 무엇인지, 어떤 성장을 하였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볼 필요가 있다.
당장 퇴사를 결정하기보다는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과연 내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인생의 선배이자 직장생활의 베테랑이 된 저자의 글을 먼저 읽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직장이란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단순히 업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떠올리게 한다. 저자는 직장인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불평불만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끔 돕고,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이용한 대처 방법을 공유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자랑스럽게 소개할 이야기보다 숨기고 싶었던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훨씬 많다. 많은 좌절을 경험했지만, 다시 일어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금도 수없이 부딪히고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두웠던 지난날의 긴 터널을 어떻게 벗어났는지, 무수히 많은 실수와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내 생생한 경험을 통해, 지금도 어디선가 불안정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들어가는 글 中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삶의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고
성장하는 삶을 꿈꾸는 현재 직장인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한 선배 직장인으로서 회사생활이 고달픈 사회인과
예비 직장인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책!
#직장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직장을 통해 얻는
자아발전의 기회를 쟁취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게 하는 책!
#내 동료이야기, 내 상사이야기 또는 내 이야기 같은 직장인들의
직장생활 공감 200%스토리!
#직장 내에서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나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인생에서 거쳐가야 하는 관문의 벽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대한민국.
취준생 시절에는 직장인만 되면, 내가 꿈꾸던 회사에만 입사하면 삶의 고민에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거라고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직장생활,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언젠가 한번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들 것이다. 사직서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거나 사표를 냈다가 도로 넣어두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거기다 요즘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퇴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쉽게 퇴사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사회전반에 깔려 있다. 그러나 정작 퇴사 후에 준비해야 하는 삶이나 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해답을 찾기 쉽지 않다. 무작정 퇴사를 하자니 확신이 서지 않고 그렇다고 퇴사 후의 삶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 퇴사의 기로에 놓인 이들에게, 다시 한번 현명하게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업무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독려한다.
누구나 회사에서 퇴사를 고민하는 순간은 온다.
그러나 준비 없는 퇴사는 곧 재앙이다.
퇴사 공부, 이 책을 읽고 결정하라
사표의 목표는 행복이다.
※당신은 어떤 이유로 지금의 직장을 선택했는가?
새 출발, 새 시작을 앞두고 대부분의 회사원은 빠르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빨리 일을 배우고, 익숙해지고, 성과를 내는 것이 중심이 된 회사생활. 하지만 그런 생활에 익숙해질 때면 드는 의문이 있다.
`왜 출근해야 하는 거지?`
어쩌면 `직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이 떠오른 것일지도 모른다. 회사에 지원하게 된 계기에 `돈 벌러 왔지 무슨 이유가 있나.` 하는 마음으로 자기소개서를 꽉꽉 채웠다면 자신을 다시 돌아볼 때다. 내가 생각하는 `업`에 대해서, 내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 말이다. 나에게 회사는 무엇인지, 정말 무슨 이유로 일을 하는 건지 스스로 돌아보는 힘이 생길 때 회사 생활이 더 견고해질 수 있다.
※남들과 다른 ‘나’는 내가 만든다.
우리는 같은 회사생활을 한다. 그런데 왜 나와 그 동기는 다른 걸까? 그는 선발되기 어려운 회사 내 선발 과정에 겁 없이 도전하고 덜컥 붙고 형식적인 회의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 그는 고생길이 훤한 일을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내기도 한다.
`똑같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는 왜 다르지?`에서 `그`를 맡은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와 같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어떤 용기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끝내 이루었는지에 대해 저자는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포기할 수 없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