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쉽게 그리고 함께
가정에서 0~6세의 아이를 키우는
힘들고 외롭고 우울한 엄마들에게
동네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는 많은 일에
기쁘고 즐겁기도 하지만,
해야 할 일들은 많고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게 될 때 점점 우울하게 된다.
그때 누구라도 곁에 있다면 조금이라도 힘이 날 것이다.
육아로 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우울한 사람들이
나의 경험처럼 가장 가까운 이웃과 함께하며,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쉽게 해가며
극복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