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단독]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한경미 저
북레시피 2020-07-01 YES24
매일매일 마주하는 고통과 슬픔을뜨거운 심장과 투명한 눈물로 보듬어 낸 감동의 기록-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2020 세계 간호사의 해!2020년은 WHO가 역사상 최초로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다. 특히나 2020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인만큼 우리 주변에서 조용히 헌신해온 간호사에...
[문학] 오늘도 쾌변
박준형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0-06-26 YES24
카카오 주최 ‘제7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괴상하게도, 오늘은 판사가 날 보고 웃더라니...”승진 없는 로펌, 82년생 늙은 막내어느 현직 변호사의 ‘운수 좋은 날’‘대한민국 법조 1번지’라는, 몹시 거창하고 유난스러운 별칭을 가진 서초동. 365일 우울하고 시끌벅적한 이곳에 의뢰인들과 매일 지지고 볶고 옥신각신, 이 법원 저 법원 기웃거리면서...
[문학]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김규진 저
위즈덤하우스 2020-06-18 YES24
“우린 오늘 결혼하지만 혼인신고는 거절당할 거야.”『언니, 나랑 결혼할래요?』에는 동성 결혼이 법제화되지 않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레즈비언이 결혼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부모님, 친구, 직장 동료 등 그동안 500번 넘게 커밍아웃을 하면서 체득한 커밍아웃 꿀팁부터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각종 에피...
[문학]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고재욱 저/박정은 그림
웅진지식하우스 2020-06-10 YES24
생의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게서 배운삶과 행복의 가치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노인들의 삶을 7년간 꾸준히 기록해온 현직 요양보호사의 감동 에세이.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7년간 100여 명의 노인들을 떠나보내며, 그들의 마지막 나날들을 글로 담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오직 기억뿐이라면, 기억조차 사라진...
[문학] 오늘의 인사총무, 맑음
이대리 저
연지출판사 2020-06-10 YES24
중소기업 인사총무의,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의한, 중소기업 인사총무를 위한 책!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단 하루도 고민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 회사에 비전은 있는 것일까?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여기저기서 터지는 직원들의 민원, 구석구석 챙겨야 하는 잡일까지도대체 인사총무에게 정해진 R&R이라는 게 있긴 한...
[문학]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정민지 저
빌리버튼 2020-05-29 YES24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을 낯익은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난 뒤부터”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하게 사랑을 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는다. 이 관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얼얼해지도록 때리거나, 날카로운 무심함으로 마음 한구석을 깊게 베어버리는 것은 바로 오래되고 낯익은 인연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란 모든 관계를 싹 끊고 혼자 숨어서 살지 ...
[문학] 양준일 MAYBE
양준일,아이스크림 저
모비딕북스 2020-05-15 YES24
“MAYBE 라는 단어 자체에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아무도 모르는 HISTORY로 끝날 줄 알았던 이야기. 세상과 나누는 MEMORY가 될 양준일의 첫 책, 『양준일 MAYBE_ 너와 나의 암호말』. 양준일이라는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문학]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삼각커피 저
카시오페아 2020-04-20 YES24
“별거 아닌 일상이라도 잘 살아내는 것이 내 일이니까!”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하는 집순이의 셀프 마음 치유 안내서. 2년간 운영하던 작은 가게를 정리하고 백수가 된 그녀는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휴대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고, 먹고 자는 반복된 일상을 보냈다. 새롭고 더 좋은 곳에서 보란 듯이...
[문학] [단독]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뜬금 글그림
빌리버튼 2020-04-06 YES24
"마음을 털어 말리고 있습니다”꿉꿉한 마음을 뽀송하게, 재단장하려 합니다현대인들에게 우울은 행복보다 가까운 감정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온갖 긍정적인 일들을 쌓아올리지만, 우울은 손쉽게 찾아온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우울하다. 별 다른 조건 없이 얻을 수 있는 감정이다. 우울이란 감정은 비에 젖은 옷처럼 마음을 축축하고 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