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멜랑콜리 해피엔딩
강화길,권지예,김사과,김성중,김숨,김종광,박민정,백가흠,백민석 등저
작가정신 2019-01-18 YES24
일상이라는 커튼이 휙 젖혀질 때 번쩍, 비춰 보이는 짧고도 강렬한 ‘생의 맛’한국대표작가 29인의 박완서 작가 콩트 오마주박완서 작가의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소설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려주는 짧은 소설집 『멜랑콜리 해피엔딩』은 그가 41년의 문학 생활에 걸쳐 늘 관심을 두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읽고 써낸 결과물이다. ...
[문학] 나의 아름다운 이웃 (개정판)
박완서 저
작가정신 2019-01-18 YES24
우리 시대의 영원한 이웃, 박완서를 다시 만나는 시간박완서 소설가는 한국어로 소설을 읽는 사람이 남아 있는 한, 언제까지고 읽힐 것이다. _정세랑『나의 아름다운 이웃』은 고(故) 박완서 작가가 처음으로 펴낸 짧은 소설집이자, 1970년대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담아내고 평범한 삶 속에 숨이 있는 기막힌 인생의 낌새를 포착한 작품이다. 우리에게 인생의 가치는...
[문학] 책상은 책상이다 (개정판)
페터 빅셀 저/이용숙 역
위즈덤하우스 2019-01-18 YES24
어느 날 갑자기 상식에 질문을 던진 사람들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것일까?『책상은 책상이다』(2001)의 개정판으로 스위스의 대표작가 페터 빅셀의 일곱 단편을 수록했다. 주인공들은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정해...
[문학] 데드키
D. M. 풀리 저/하현길 역
노블마인 2019-01-10 YES24
“금기를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탐욕…그들이 죽음 직전까지 침묵했던 ‘데드키’의 진실은 무엇인가?”★ 아마존 브레이크스루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1위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리더의 선택’ 소설 부문 1위2014년 아마존 브레이크스루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부문 1위, 2017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리더의 선택’ 소설 부문 1위로 채택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
[문학]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레프 똘스또이 저/석영중,정지원 공역
열린책들 2019-01-07 YES24
죽음 앞에 선 인간 실존에 대한 정교한 해부러시아의 대문호 똘스또이의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담긴 걸작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똘스또이의 중단편집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가 석영중(고려대 교수) · 정지원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는 [세계문학] 시리즈의 238번째 책이다.1886년에 출간된 중편소설 「이반 일리치...
[문학]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톰 말름퀴스트 저/김승욱 역
다산책방 2019-01-04 YES24
“전 세계 엄마와 딸을 울린 한 남자의 감동 실화!”죽어가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둘 사이를 오가며 마지막 온기를 전하려는 한 남자★★★★★ 2018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 Top 100★★★★★ 스웨덴 4개 문학상 수상★★★★★ 가디언, 뉴욕타임스 강력추천★★★★★ 2018 아마존 이달의 책★★★★★ 2017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미국...
[문학] 검은 개
추정경 저
다산책방 2019-01-04 YES24
제4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추정경의 신작 장편핏빛 테니스 코트 위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도 숨 가쁜 이야기제4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이름은 망고』로 ‘청소년문학의 미답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은 추정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검은 개』가 출간되었다. 『내 이름은 망고』, 『벙커』, 『죽은 경제학자의 이상한 돈과 어린 세 자매』에 이어 그가 풀...
[문학] 단발머리 소녀
오카모토 기도,사토 하루오,고다 로한 공저/신주혜 역
이상 2019-01-03 YES24
우리가 탐닉하는 일본 추리소설의 고전을 발굴하다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같은 추리소설 작가들은 흥미로운 사건을 추리해가는 묘미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그들은 어떻게 독자들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마법을 부리는 것일까? 그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특별한 문학적 환경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런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