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누가 봐도 연애소설
이기호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07-30 알라딘
누가 봐도 연애소설 - 이기호 지음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이기호의 첫 번째 연애소설이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재기발랄 이야기꾼 이기호가 쓴 사랑 이야기 30편을 모았다. 이기호만이 쓸 수 있는 누가 봐도 `진짜` 연애소설이다.
[문학] 올랜도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역
열린책들 2020-07-30 YES24
남성에서 여성이 되어 수백 년을 살아온 한 시인의 놀라운 일대기버지니아 울프의 걸작 환상 소설영국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 『올랜도』가 영문학 번역가 이미애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54번째 책이다. 『올랜도』는 울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걸작 환상 소설로, 시인의 ...
[문학] 아귀도
조동신 지음
아프로스미디어 2020-07-28 알라딘
아귀도 - 조동신 지음살인마와 괴물이 동시에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미스터리 스릴러. 제주도 남서쪽 아귀도 주변에서 낚싯배 한 척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배에 탄 실종자의 가족인 문승진은 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가 괴소문을 듣고 찾아온 학교 후배 민희주와 마주친다.
[문학] 사랑은 약간의 점성이 있는 옅은 오렌지색 액체
참바다 저
e퍼플 2020-07-24 YES24
영희, 민선, 순주 이렇게 세 친구는 혼혈아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영희가 사라진다. 두 친구는 기억 속에 있는 영희를 떠올리며 그리워한다. 영희를 중심으로 민선, 순주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기억의 편린이 이 소설을 이끌어간다. 세 친구의 기억 속에는 각각의 타로 카드가 있고 등장인물들은 타로 카드의 의미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그래서 친구들은 ...
[문학] 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소설집
천선란 지음
아작 2020-07-19 알라딘
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지음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작품을 쏟아내며,<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조용 지음, 잠산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0-07-19 알라딘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 조용 지음, 잠산 그림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문학] 산신 살인사건
사카구치 안고 저
사락 2020-07-17 YES24
작품의 줄거리[산신 살인사건]은 1953년 잡지 강담구락부에 발표되었다.전쟁 후 전답을 사고 백성의 왕이 되는 꿈을 가진 공안위원 야마다 헤사쿠는 암거래로 붙잡혀있는 아들 후지오를 빼내기 위해 경찰서에 출두한다. 후지오를 갱생시키기 위해, 헤사쿠는 산신의 수도자를 자칭하는 오카쿠와 그 추종자에게 접근하지만……범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범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문학] 빈대 살인사건
사카구치 안고 저
사락 2020-07-17 YES24
작품의 줄거리[빈대 살인사건]은 수상한 2인방을 미행하던 부녀 순경이 살인사건에 맞닥뜨려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소설이라 할 수 있다.제목의 〈빈대〉는 흔히 알고 있는, 그 빈대가 아니고, 여성용의 금 손목시계를 말한다. 남성용의 시계보다 유난히 작은 여성용 시계를 속칭해서 불렀다. 지금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만 쓰이고 있을 뿐 이미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