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엔드게임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유혜인 역
북플라자 2022-03-21 YES24
완벽한 밀실, 시신, 그리고 무덤까지 가져간 비밀!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극적 피날레!울프가 돌아왔다! 그가 존경하던 선배 핀레이 쇼가 밀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울프와 백스터, 에드먼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핀레이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핀레이가 그동안 숨기고 있던 어두운 비밀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봉제인...
[문학] 용서받지 못한 밤
미치오 슈스케 저
놀 2022-03-17 YES24
“내 딸이 아내를 죽였다.”엄마를 죽게 한 네 살배기 딸, 아빠는 그 죄를 덮었다. 15년 뒤, 비밀을 아는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는데…스무 살 딸을 둔 유키히토에게는 비밀이 있다. 딸 유미가 네 살 때 아내를 죽였다는 것. 이사를 하고 경찰을 입막음하고, 아무도 모르게 처리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5년 뒤, 비밀을 아는 누군가가 돈을 요구하는 협박 ...
[문학]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 신진 작가 9인의 SF 단편 앤솔러지
신조하 외 지음
네오픽션 2022-03-14 알라딘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 신조하 외 지음네오픽션 ‘ON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첫 SF 단편을 선보이는 작가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이제 도약하는 신진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거침없이 폭발시킨다. 현실과는 전혀 다른 SF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현시대의 쟁점이 되는 질문을 예리하게 던지며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가지고 고찰하게...
[문학]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마시멜로 2022-03-07 알라딘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델라니 가족은 겉보기엔 정말 완벽한 가족이었다. 그러던 밸런타인데이 어느 날, 갑자기 조이가 사라진다. ‘잠적’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만 남기고 휴대전화도 그대로 놔둔 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지만, 경찰의 시선은 뜻밖에도 엄마가 사라진 그날 부부싸움을 한 아버지 스탠에게로 향한다.
[문학] 나쁜 토끼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내친구의서재 2022-02-21 알라딘
나쁜 토끼 -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하무라 아키라의 과거 이야기이자, 하세가와 탐정사무소의 아르바이트 탐정이었던 하무라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탐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초기 걸작이다. 삶에 지친 40대의 하무라가 아닌, 조금은 패기 넘치는 30대의 하무라를 만날 수 있다.
[문학]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작가정신 2022-02-21 알라딘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일본 문단에서 본격 추리소설, 하드보일드, 호러, 패닉소설 등 다양한 작풍의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해온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이 출간되었다.
[문학]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작가정신 2022-02-21 알라딘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 하자키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문학] 어둠이 걷힌 자리엔
홍우림(젤리빈) 지음
흐름출판 2022-02-20 알라딘
어둠이 걷힌 자리엔 - 홍우림(젤리빈) 지음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되어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소설로 각색한 작품. 웹툰으로 다 표현해내지 못한 인물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글을 통해 조금 더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원작에는 없는 이야기를 새롭게 써넣었다.
[문학] 다섯 번째 감각
김보영 지음
아작 2022-02-09 알라딘
다섯 번째 감각 - 김보영 지음12년 만에 복간되는 김보영 소설집. 데뷔작이자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대상을 받은<촉각의 경험>에서부터 한국 SF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될>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까지, 오래도록 한국의 SF에서 빛나고 있었던 김보영의 초기 걸작들을 다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