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밴더라 저/한원희 역
걷는나무 2020-09-24 YES24
『해리 포터』 조앤 롤링을 제친 무서운 신인의 등장!각자 다른 상처를 품은 이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Where the forest meets the stars)』는, 판타지와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저마다 아픔을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데뷔작이라는...
[문학]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심플라이프 2020-09-24 알라딘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추혜인 지음자전거 타고 왕진 가는 별난 주치의 추혜인,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편안하게 늙어가고, 평등하게 치료받으며, 홀로 앓다가 죽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위한 치유와희망의 메시지.
[문학] 그냥, 사람
홍은전 지음
봄날의책 2020-09-24 알라딘
그냥, 사람 - 홍은전 지음홍은전이 노들야학을 그만두고 보낸 5년의 사적이고도 공적인 기록이다, 라고 아주 평범하게 요약할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노들야학의 20년을 기록한 책<노란 들판의 꿈>에 이어 나온 그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칼럼집이라고도 쉽게 말할 수 있다.
[문학] 앨리스 더 원더 킬러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문지원 옮김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0-09-24 알라딘
앨리스 더 원더 킬러 -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문지원 옮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가상공간을 접목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독자를 놀라게 하는 신감각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아버지처럼 멋진 탐정이 되고 싶은 앨리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앨리스의 어머니. 이런 상황 속에서 앨리스는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버지에게서 ‘수수께끼’를 선물 받는다.
[문학] [단독] 안녕, 소중한 사람
정한경 저
북로망스 2020-09-21 YES24
당신이 붙잡아야 할 소중함에 대한 모든 것. 『안녕, 소중한 사람』은 익숙함 뒤에 가려진 삶의 진정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책이다. 정한경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로 써내려간 이야기 한 편 한 편은 우리 곁에 머물렀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감정의 여운은 오래 남아, 책을 덮고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때의 당신을, 그때의 나를, 그때의 우리를....
김지나 저
디지털유레카 2020-09-21 YES24
“친근하고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핵심 주제에 닿을 수 있게 돕는 세계고전문학 해설. 문학수업과 문학토론을 위한 내용탐구, 토론, 글쓰기 등을 함께 수록했다.” 등의 고전문학은 시대의 변화와 무관하게 읽히고 있고 읽힐 것이다. 세계 고전 문학은 ‘캐릭터와 스토리의 원형’을 창조했다는 예술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에 오면서 창작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들은...
[문학] 침묵 박물관
오가와 요코 지음, 이윤정 옮김
작가정신 2020-09-21 알라딘
침묵 박물관 - 오가와 요코 지음, 이윤정 옮김죽음에 따른 상실감과 이를 침묵으로 애도하는 유품, 그 유품을 보존하려는 박물관 사람들의 고투를 통해 비록 세상에 거창한 이름을 남기지 않는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생과 죽음은 언제나 고유의 존재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문학]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다산책방 2020-09-20 알라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최신작. 2015년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빨간 코트’를 입고 서 있는 사뮈엘 포치의 초상화를 처음 본 반스는, 지금껏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19세기 외과의사 사뮈엘 포치에게 깊이 매료되어 이 책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문학] 나와 당신의 작은 공항
안바다 지음
푸른숲 2020-09-17 알라딘
나와 당신의 작은 공항 - 안바다 지음<사랑에 대한 어떤 생각>으로 제2회 카카오·브런치북 대상 수상한 작가 안바다의 에세이.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히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 저자는 해외로의 여행은 물론이고 타인과의 접촉마저 제한된 자가격리 상황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