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군대 다녀오겠습니다
황규석 저
e퍼플 2020-12-04 YES24
아쉽게도 지금은 거의 편지를 쓰지 않습니다. 편지가 거의 사라진 시대입니다. 빨간 우체통을 찾아 보기도 힘드네요.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편지를 쓴다는 것은 속마음을 정돈해서 글로 옮기고 그리움을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편지글을 특히 군대 시절의 편지글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분실하고 훼손된 편지도 많지만 다행스럽게도 편...
[문학] 귀여운, 서코네 목욕탕
서코때 저
서랍의날씨 2020-12-04 YES24
“목욕탕으로 바로 직진하고 싶어지는귀여운 목욕탕 그림 에세이.”“목욕탕 추억도 있고, 감성도 있고, 유머도 있고, 진지함도 있는 ‘목욕탕의 모든 좋음’을 그리고 상상하다!”- 목욕탕을 좋아해서 목욕탕 그림을 그리는 목욕탕 덕후의 그림 에세이!새로운 것들이 매일매일 쏟아지는 요즘, 무언가를 오래오래 좋아하는 마음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오래되고...
[문학] 나와의 관계, 너와의 관계
박영희 저
생각나눔 2020-12-04 YES24
매일매일 자유롭고 싶지만하루하루 감정에 갇혀 버리는 요즘,우리들에게 선물하는 저자의 삶 이야기를 들어 보자.『나와의 관계, 너와의 관계』 속에는 우리들 내면의 이야기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일들, 나이 들면서 깨닫는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 또 부모로서, 부부로서 겪는 일들을 통해 한 인간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을 담았다.“또 다양한 주제와 소...
[문학] 나의 아픔 우리들의 상처
송장길 저
북랩 2020-12-04 YES24
한국 사회의 오늘을 아파하고, 그 치유를 고민한다!언론인이자 수필가인 송장길이진단하고 고뇌하는 우리 시대의 사색!『나의 아픔 우리들의 상처』는 언론인이자 수필가인 송장길의 두 번째 산문집으로서 수필 문예지에 발표한 수필과 신문과 인터넷 대중매체 등에 게재된 칼럼을 수록했다. 질곡의 시대를 견뎌내는 아픔을 깊이 사색하고 있고, 혼돈의 한국 사회를 예리하게 분...
[문학] 도서관에서 놀다 보니
하사바우 저
좋은땅 2020-12-04 YES24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주인공 해리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런던 킹스크로스 역 승강장 벽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나는 이 독서 모임이 일이 아닌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도록 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했죠.- ‘도서관에서 놀다 보니’ 중에서예전 시골에 사랑방이란 게 있잖아요. 사랑방은 항상 동네 사...
[문학] 떠오르는 기억 한 조각 마음에 담고
해원 김유진 저
좋은땅 2020-12-04 YES24
『떠오르는 기억 한 조각 마음에 담고』는잔잔한 추억의 그림자와 우리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일들, 어디서 만났는지에 대한 장소와 사람.지금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관계.조금 아쉬워도 그대로 두어야 하는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이다.모든 인연은 상호 작용인 것이다.그래도 관계가 좋았었던 사람들이 기억에 많이 자리하니 그 또한 행복이다.- ‘...
[문학] 말장난
junse 저
넬스북 2020-12-04 YES24
모두가 한번쯤은 마주해야 할 깊은 무의식으로 떠나는 성장형 에세이. 숨겨두었던 기억 속 어둠을 의식 밖으로 끌어내어 내면의 아이를 자유롭게 해주는 치유의 여정.살면서 누구나 언젠가 한 번은 직면해야 할 억눌린 자아를 마주하는 이야기. 태어나버린 모든 이들을 위한 서사시.인간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 한 사람의 자아와 세계를 구성하는 언어를 만들고, 결국 그 ...
[문학] 서른도 어른이라면
전민지 저
인디펍 2020-12-04 YES24
산문집 《서른도 어른이라면》은 단 한 번도 어른스럽지 못했던 모든 어른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글이다. 다시는 사랑에 목매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매번 사랑에 울고 웃는가 하면, 사람과의 관계에 노하우가 생긴 것 같지만 이상하게 힘들고 어려워서 ‘대체 난 언제 어른이 되는 건가’ 고민스러운 덜 자란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
[문학] 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
최석규 저
좋은땅 2020-12-04 YES24
의사나 경찰관이 되는 것은 하나의 진로 결정이지만 작가가 되는 것은 다르다. 그것은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선택되는 것이다.- 폴 오스터 무언가가 되길 갈망하는 아뜩한 순간은 느닷없이 오기도 한다.직장 생활 5년 차, 신입도 고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였을 때였다. 서울 모 박람회에서 우리 팀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했다. 하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윗선의 ...
이채은 저
인디펍 2020-12-04 YES24
“잊고 싶은 기억을 잊기 위해 아파하는 것보다는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애써 기억하면 그뿐이야.”는 당신이 슬픈 기억에 파묻혀 사라지길 소망하지 않도록, 대단하지 않은 행복을 새기며 애써 살아내기를 바라며… 별거 없는 일상에 던진 서른 가지의 질문을 담았다.오늘 두 번 이상 들은 노래, 맛있게 먹은 음식, 당신의 취향,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어쩌면 우리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