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코로나 시대 교사 분투기
이보경 저
양철북 2020-12-11 YES24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세상, 학교와 교사, 아이들은 어디쯤에 있는가?숨 가쁘게 뛰어다닌 한 아날로그 교사의 실전 보고서지금 우리 교육 현장에는 수많은 교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느닷없이 닥친 코로나로 인해 학교 역시 폭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미처 준비가 안 된 학교는 부랴부랴 플랫폼 선정, IT 기기 대여, 밀린 학습 진도와 교육과정을 콘텐츠에 담...
[인문/사회] 진짜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안나 로버트슨 브라운 린지 저
마름돌 2020-12-10 YES24
안나 로버트슨 브라운 린지(Anna Robertson Brown Lindsay; 1864-1948)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이다. 1893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의 원제는 What is Worthwhile?로, 그녀가 필라델피아에서 대학 동문들 앞에서 진행한 연설을 글로 옮긴 것이다.100년도 지난 과거에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
[인문/사회] 그늘의 인간
이훈보 저
바른북스 2020-12-09 YES24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는 삶의 모든 질문우리는 사는 동안 다양한 질문을 만나게 되고 모든 질문은 일상의 당신에게 엉켜 든다. 수많은 고민이 달려들어 당신의 삶을 잠식해 버리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 아닐까? 『그늘의 인간』은 당신이 혼자 하는 대화를 통해 경험하는 순간의 쓸쓸함을 덜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한 권으로 삶의 모든 질문들을 정리한다는 불가능하다 ...
[인문/사회]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하주원 저
빌리버튼 2020-12-08 YES24
내 안의 불안과 마주하고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 잡는 법“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살아 있는 한, 불안과 걱정 없이 늘 평화로울 순 없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들을 가불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많고 다양하다. 어린 시절에 겪은 트라우마로 특정 상황에서 발현되기도 하고, 완벽주의나 비관주의와 같은 타고난 성격 때문...
[인문/사회] 침묵에서 말하기로 - 심리학이 놓친 여성의 삶과 목소리
캐럴 길리건 지음, 이경미 옮김
심심 2020-12-06 알라딘
침묵에서 말하기로 - 캐럴 길리건 지음, 이경미 옮김길리건은 프로이트, 에릭슨, 콜버그, 피아제 등 저명한 심리학자들과 그들의 이론이 여성을 지속적으로 배제해왔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직접 여성과 남성의 목소리를 듣고 관찰한 후 ‘돌봄의 윤리’를 여성의 도덕 발달 기준으로 제시한다.
[인문/사회] 심리학의 쓸모 - 결국 우리에겐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경민 지음
믹스커피 2020-12-04 알라딘
심리학의 쓸모 - 이경민 지음크고 작은 마음의 혼란과 진통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심리이론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심리학 입문서다.
[인문/사회] 앞으로 올 사랑 -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
정혜윤 지음
위고 2020-12-04 알라딘
앞으로 올 사랑 - 정혜윤 지음『데카메론』의 형식을 빌려 열 가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구 온난화 시대의 대하소설”인 마거릿 애트우드의 미친 아담 3부작, 살쾡이의 잊을 수 없는 운명을 그려낸 루이스 세풀베다의 『연애 소설 읽는 노인』 등의이야기를 담았다.
[인문/사회] 유언비어와 역사쓰기
GD편집부 편
글도 2020-12-04 YES24
이 책 『유어비어와 역사쓰기』는 유언비어와 소설은 다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는 책이다. 이성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소설과 유언비어를 구분하고 이를 상식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일상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같은 것으로 혼용하고 있다는 그 점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은 소설과 유언비어를 가르는 경계가 그렇게는 명확하지 않다...
[인문/사회]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 하루 한 장 내 마음을 관리하는 습관
스칼릿 커티스 지음, 최경은 옮김
윌북 2020-11-30 알라딘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 스칼릿 커티스 지음, 최경은 옮김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심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우울할 때마다 곁에 두고 읽으면 힘이 될 글들이다. 매일의 기분과 감정을 돌보는 시간에 속 깊은 친구처럼 찾아와 세심하고 찬찬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려줄책이다.
[인문/사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이진우 옮김
휴머니스트 2020-11-22 알라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이진우 옮김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번역서 본문만 55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서사시이다. 니체는 이 책에서 차라투스트라의 인생 역정을 펼치면서, 삶에 관한 비극적 인식을 드러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