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 - 가장 쉽고 간단한 미국 배당주 입문서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 - 가장 쉽고 간단한 미국 배당주 입문서

저자
버핏타로 지음, 하루타케 메구미 그림, 김정환 옮김
출판사
이레미디어
출판일
2020-11-09
등록일
2021-02-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9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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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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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이 돈을 낳는 ‘최강의 머니머신’을 만든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
인플레이션을 이겨내고 부를 축적하는 투자법, 당장 시작하라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는커녕 노후 준비도 어려운 초저금리 시대. 투자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 많다. 지금이라도 주식 투자를 시작해 자산을 늘리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며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가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초보 투자자들의 지금까지 18만 부 이상 판매되며 꾸준히 성장하는 미국 주식시장과 초대형 고배당 우량주를 활용해 ‘머니머신’을 만든다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추천하는 황금 종목 30선을 현재 상황에 맞게 다시 정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에도 대응할 수 있는 머니머신을 만드는 방법과 종목 선택부터 비율까지 알려주는 이 책의 투자법으로 누구나 안정적인 수익과 자산 증식의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
영어 못해도 큰돈 없어도 쉽게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현상까지 이어지면서 원격강의가 가능해진 탓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20대, 대학생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거세졌다. 전 세계 정부, 중앙은행이 공급한 과잉유동성으로 인하여 주가가 급등하자 전 세계 파이어족들이 불나방처럼 증시로 뛰어들고 있다. 폭등한 부동산과 금수저로 태어나 이미 아파트를 물려받은 친구들을 보면서 ‘주식 투자밖엔 길이 없다’는 청년들의 초조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20대가 개설한 마이너스 계좌 수와 대출 연체금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를 불안해하는 초보자들에게 유용하고 현실적인 투자법을 알려주는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책이 출간됐다. 미국 주식 중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지닌 배당주로 ‘머니머신’을 만들고, 배당 재투자를 통해 자산의 복리 효과를 누리는 방법이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몰라도, 영어를 못해도, 당장 큰돈이 없더라도 책을 읽으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왜 미국 주식일까? 저자는 미국 배당주가 ‘배당을 대하는 기업 문화의 차이’에 있다고 말한다. 미국은 자본주의로 성장한 나라여서 매년 배당을 늘리는 것이 기업의 문화이며 자랑이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일본에서 안티가 가장 많은 주식 투자자’로 유명한 블로거 버핏타로 역시 처음에는 일본 주식에 투자했으나 일본 주식시장에서 글로벌한 경쟁 우위성이 높은 종목을 찾지 못했다. 반면 미국 주식시장에는 진입 장벽이 높고 경쟁 우위성이 있으며 압도적인 네트워크 효과와 시장 점유율, 높은 영업 이익률을 가진 종목이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린 기업(배당귀족)이 100개 이상이었다. 일시적으로 실적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배당을 하고, 심지어 닷컴 버블 붕괴나 금융 위기 속에서도 배당을 중단하거나 줄이지 않고 오히려 늘려온 기업 역시 많았다. 그런 기업의 주식을 선택해야만 자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일본 주식 투자로 간신히 수익을 냈던 저자는 미국 배당주 투자로 몇 년 만에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돈이 돈을 낳는 ‘최강의 머니머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마음 편한 배당 투자의 힘!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그 때문에 저자는 ‘미국 배당주’를 선택해 배당 재투자를 통해 최대한의 시세 상승을 노리는 방식을 택했다. 미국 주식시장에는 매년 배당금을 증액하면서도 주식 자체의 수익률도 시장 평균을 능가하는 기업이 많다. 주식 투자를 할 때 종목을 선택하는 데는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배당을 꾸준히 늘리는 종목을 선택해야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 자산 증가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릴 수 있는 기업은 대개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 비교적 덜 영향을 받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잘 아는 코카콜라, P&G, 존슨앤드존슨도 저자가 말하는 연속 증배 배당주에 해당한다. 연속 증배 배당주는 경기 침체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지급받은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어 다음 상승기에 더욱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다.

그렇다면 배당주로 어떻게 돈이 돈을 낳는 머니머신을 만들까? 저자는 약세장·조정장에서 배당금으로 주식을 매수해 강세장·상승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머니머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어떤 경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기 국면에 강한 섹터별로 종목을 선정한다. 종목 수는 8~10개를 추천하며 투자금을 균등하게 나눠 분산투자할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 주가가 하락할 때 바닥에서 주우려는 욕심 때문에 배당 재투자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머니머신의 핵심은 배당 재투자에 있기 때문이다.

위기와 불황에도 나의 자산은 꾸준히 상승한다!
인플레이션도 이겨내고 부를 축적하는 투자법, 당장 시작하라


버핏타로는 책의 서장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것은 자기 책임이라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향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자산 격차가 발생한다. 이미 자산 격차가 점점 빨리, 크게 벌어지고 있다. 이제는 원금 보장과 안전만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정보 약자’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시스템을 직시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 역시 이 방법을 찾기까지 고민하고 실패도 하면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최강의 머니머신 미국 배당주 투자》는 과거의 저자처럼 헤매고 망설이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쓴 것이다.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주식 투자법,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자산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게다가 저자가 알려주는 황금 종목 30선을 현재 현황을 반영하여 이레미디어 편집부에서 새롭게 정리했다.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은 일확천금을 벌거나 순식간에 부자가 되게 하지는 않지만, 적은 노력으로 쉽고 편하게 자본주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낮은 리스크로 비교적 안전하게 투자해 꾸준히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누구나 미국 배당주 투자로 천천히, 그러나 실패 없이 최단 거리로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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