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

저자
키스 앤더슨 지음, 김재영 옮김
출판사
부크온(부크홀릭)
출판일
2017-09-29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1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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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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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PER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투자 성과가 달라진다!
별것 없다고 치부했던 PER, 고효율 버전의 놀라운 효과!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강력한 투자자의 무기, PER에 관한 모든 것

오로지 PER이라는 주제 하나만 집중적으로 다룬 PER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책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초과 성과를 바라는 투자자라면 늘 접해서 오히려 무관심했던 PER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성과물과 함께 유명한 가치투자자들이 이미 실천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PER 버전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우선, PER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이른바 밸류 프리미엄(value premium)에 대해 다룬다. ‘밸류 프리미엄’은 저평가된 가치주가 지속적으로 시장 평균과 인기주의 성과를 웃돌면서 거두는 초과 성과를 말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이미 수십 년 전에 밸류 프리미엄을 증명하고 공개했지만,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를 실천해서 자신의 투자 성과로 만든 사람은 많지 않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워런 버핏이나 존 템플턴, 피터 린치 등 유수한 투자자들과 달리, 초라한 ?봉浩Ⅸ?받은 채 증시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그러나 밸류 프리미엄을 믿고, 저평가된 가치주가 결국은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남들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종목 발굴 단계에서 저평가 종목을 골라내는 가장 손쉽고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지표가 바로 PER이다.
PER은 그 자체로는 과거의 이익을 바탕으로 하는 후행성 지표라는 단점과 이익의 변동성으로 인한 한계가 지적된다. 그러나 저자는 몇 가지 단순한 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내고, 그 결과 훨씬 강력한 투자의 무기를 투자자의 손에 쥐어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한다.

PER 업그레이드 아이디어 3가지
저자가 제시하는 업그레이드 아이디어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1. 우선 저자는 PER의 단기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벤저민 그레이엄과 로버트 쉴러 등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다. 장기간의 이익을 반영해서 이익의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를 1년 단위로 평가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진정한 수익력을 판단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이 때문에 PER 역시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여러 의견을 종합한 끝에 10년 정도의 이익을 반영해 평균치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성과를 증명해낸다. 장기 PER을 사용함으로써 이익의 변동성을 극복하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저평가 종목을 찾아내는 데에 PER이 훨씬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2. 두 번째 아이디어는 PER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별로 각각 가중치를 부여해 PER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이다. 저자는 이를 ‘분해 PER’이라고 부른다. PER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는 해당 연도의 시장 전체 PER 수준, 회사의 규모, 회사가 속한 섹터 그리고 앞의 3가지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회사만의 고유한 개별 요인 등 4가지가 있다고 분석한다.

3. 마지막 세 번째 아이디어는 ‘네이키드 PER’인데, 저자가 도출해낸 업그레이드 PER 버전 가운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 저자는 네이키드 PER이 특히 극단적인 가치주와 극단적인 인기주를 찾아내는 데 유용하며, 극소수의 종목을 편입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도 아주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투자대가들의 고효율 PER 버전을 활용한 종목발굴법 공개
저자는 자신이 도출해낸 업그레이드 PER 버전 외에 유수한 투자대가들이 실전에서 활용하고 있는 고효율 PER 버전의 종목 발굴 효과도 검증한다.
먼저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개념이 가치주 발굴 도구로서의 PER과 함께 어떻게 실전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마법공식으로 유명한 조엘 그린블라트의 이익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의 조합이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도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검증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가장 비중을 갖고 살펴본 지표는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의 F스코어이다. 이 지표는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PER 등의 가치지표와 결합됐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저자는 밝힌다. 특히 저자가 고안한 네이키드 PER과 결합한 F스코어의 저평가 종목발굴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저자는 PER의 효과가 없어질 것을 염려하지 말고 최대한 고효율 업그레이드 버전을 활용해서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라고 조언한다. 가치투자의 효과가 알려진 지도 이미 수십 년이 지났지만 그 효과가 사라졌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얘기다. 결국 소수의 사람만 살아남아 성공하는 것이 주식시장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투자 성과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도전이다. 그리고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 즉 역발상 투자자가 되는 것은 그것이 결과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 책은 주가를 왜곡시키는 행태적 오류나 오해를 이겨낼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은 물론, 믿고 기다릴 수 있는 확신감을 객관적 자료와 분석을 통해 불어넣어준다.


★ 초판 한정 특별 증정!!
-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으로 골라낸 우량주 리스트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에게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론을 한국 주식에 적용해서 골라낸 종목 리스트를 별책부록 형태로 제공한다.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아이투자가 실제로 종목발굴에 사용하고 있는 10가지 기준에 따라 각각 100선을 선별했다.(총 1,000개 종목이지만, 다수의 우량주가 중복되어 있어 실제로는 1,000개 종목보다 훨씬 적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론을 토대로 상황에 맞게 변형시킨 리스트와 유명한 가치투자자의 실제 방법론을 적용한 리스트가 기준별로 동시에 제공된다.?
이 책에서 제시한 투자 아이디어를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살펴보는 재미와 함께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우량주 리스트를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초판 구매 독자에게만 한정적으로 증정되며, 랩핑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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