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저자
김민규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7-07-20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4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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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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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월급쟁이일수록 절대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서울의 아파트에 ?塚玟灸?


한 번에 수천만 원씩 오르는 전세금을 맞닥뜨릴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맞벌이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아도 1년에 3,000~4,000만 원 모으기가 빠듯하고, 그렇게 10년을 모아도 살고 싶은 집 한 채 사기가 어려운데, 3~4년쯤 돈을 모았을 때 알게 되는 것은 집값이 다시 억 단위로 올랐다는 사실이다. 정말 월급을 모아서 집을 살 수 있을까?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의 저자 김민규는 절대 손해 보면 안 되는 월급쟁이일수록 가장 안전한 자산인 서울의 아파트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직접 경험한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 과정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평균 2년에 한 번씩 이사하면서 다양한 지역, 다양한 아파트에 살아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거주하는 지역의 특색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어떤 지역, 어떤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몸소 느꼈다. 직접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것은 신혼집을 구하면서였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대출을 받아 서울에 전셋집을 구할 수 있었지만, 6천만 원으로 신혼집을 매매하는 순간,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과감하게 1기 신도시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2년 만에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었고, 그 종잣돈을 기반으로 서울권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실거주와 무관한 투자용 아파트까지 마련한 상태다. 이 모든 선택이 가능했던 것은 첫 집을 ‘매매’했기 때문이다.

투자의 기본은 내 집 마련!
아파트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기회는 많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는 적지만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지방 아파트 갭 투자, 오랜 시간 목돈을 묻어둬야 하는 재개발·재건축 투자, 회사를 다니면서 지방 이곳저곳을 뛰어다녀야 하는 경매 투자, 집보다 더 알아야 할 게 많은 상가 투자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법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의 아파트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무모한 일이 아닐까?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월급쟁이라면 서울권 아파트만 잘 알아도 투자의 기회는 많다. 모든 부동산 종목을 다룰 만큼 자본이 많은 월급쟁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가구 평균 순자산은 3.6억 원으로, 3억 원 정도의 자산을 가진 가정이 살 수 있는 집은 대출을 최대한 받아도 6억 원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미 너무 비싸서 월급쟁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매수 가능한 지역과 아파트만을 소개한다.

서울 아파트 가격 지도를 통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지역과 핵심 아파트 분석


이미 서울의 아파트는 지역 환경과 아파트 조건에 따라 가격대가 치밀하고 촘촘하게 형성돼 있다. 저자는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들, 즉 직장까지의 접근성, 연식, 지형, 학군, 생활환경, 단지 규모, 아파트 브랜드, 발전 가능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파트 가치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신내, 가양·등촌, 신도림, 불광·구파발·독립문·무악재, 길음·미아·장위뉴타운, 행당·금호·왕십리, 답십리, 마포, 당산·신길뉴타운, 상도·흑석뉴타운까지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지역들과 대표 아파트를 분석하고, 각 지역별 특성과 생활환경, 지역 호재, 학군 정보, 투자할 만한 아파트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를 통해 나와 비슷한 조건의 월급쟁이가 내 집 마련을 향해 걸어온 기록을 읽다 보면, 막연히 두렵게만 느껴졌던 ‘내 집 마련’이 그리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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