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기술 - 감정 전달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스토리텔링의 대가들로부터 배운 이야기의 숨겨진 힘”
제대로 된 이야기를, 꼭 들어야 할 사람에게 전하는 기술의 모든 것
_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회장
《디즈니만이 하는 것》 로버트 아이거 강력 추천!
UCLA 필름스쿨 30년 강의 노트
스토리텔링의 대가들로부터 배운, 이야기의 숨겨진 힘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비밀, 고객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포춘> 정말 써먹을 수 있는 비즈니스북 5
허드슨북셀러스 올해의 베스트 비즈니스북 5
콘텐츠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로 ‘감정 전달 사업’이다.
“콘텐츠 업계에서 남과 다른 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알든 모르든 ‘감정 전달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성공은 누가 얼마나 더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감정을 전달해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은 감정을 뒤흔드는 ‘스토리’ 없이는 아무것도 팔 수 없는 시대다. 이렇듯 스토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유발하고 그들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촉진제가 되어 왔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언제나 잃어버린 고리였다.
피터 거버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최고 경영자로서 ‘어떻게 하면 스토리텔링을 잘할 것인가’를 마음의 숙제로 고민해 왔고, 오랜 노력과 통찰을 통해 그것을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련의 원칙으로 발전시켰다.
그에 따르면 파워포인트나 전단지 같은 지루한 데이터 꾸러미는 정보만을 전달하지만 스토리는 필요한 정보에 더해 감정을 전달한다. 따라서 기업은 브랜드와 상품의 메시지를 반드시 스토리에 실어야 한다. 그렇다면 스토리라는 자동차를 추진하는 연료는 무엇일까?
‘3장 구조’ ‘게시판 이사회’ ‘스프링보드 스토리’ ‘스토리보드’…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기술들
피터 거버는 스토리를 찾는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감정을 불태울 연료를 원하며 그 원료는 다음의 4가지라고 말한다. 첫째, 공감을 이끌어 내는 ‘영웅’ 둘째, 스토리에 감동을 더하는 ‘드라마’ 셋째, 각성을 부르는 ‘진실의 순간’ 넷째, 나에서 우리로 승화되는 ‘유대감’이 그것들이며, 이는 비즈니스 세계에도 그대로 접목된다.
그의 스토리텔링 원칙을 따른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로 현재의 상황과 미래를 이어 주는 가능성의 다리를 놓을 수 있게 된다. 거버는 인생과 브랜드의 ‘최고 스토리 책임자(CSO)’가 될 때 비로소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기술들을 이 책에 담았다.
쇼 비즈니스 업계의 정상에서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을 본능적으로 체득한 피터 거버는 UCLA에서 30여 년간 스토리텔링을 강의해 온 명교수이기도 하다. 치열한 현장 경험을 통해 ‘모든 사업은 결국 스토리 비즈니스’이며, ‘이야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정을 전달할 줄 아는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는 진실을 깨달은 그는 자신의 모든 스토리 전략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했다. 칼 세이건, 스티븐 스필버그, 마크 빅터 한센, 토니 로빈스, 마이클 잭슨, 넬슨 만델라, 빌 클린턴을 망라한 각 분야 스토리텔링의 대가들로부터 배운 ‘이야기의 숨겨진 힘’과 대니얼 시겔, 마르코 야코보니, 스티븐 데닝 등 학자들의 이론적 해설이 촘촘히 교차하며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비밀’이 생생히 파헤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