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사냥꾼
몸에서 타투를 훔쳐가는 연쇄살인마!
문신은 영원히 간직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가져갈 수 없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그것을 빼앗아 간다면?
문신은 영원히 간직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가져갈 수 없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그것을 빼앗아 간다면? 이 섬뜩한 설정은 저자가 여행 중에 직접 팔에 타투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떠오른 영감에서 비롯되었다. 연쇄살인범은 저마다 시그니처를 갖는다. 이번 연쇄살인범은 피해자의 몸에서 타투를 가져온다.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페이지 터너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