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부자가 되는 길은 사무실 바깥에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5개의 파이프라인 이야기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달콤함도 잠시, 통장을 스쳐간 돈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우리에게는 월급 + α 의 삶이 필요하고, 지속적 부가소득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이 시급하다.
사이드잡, 파이프라인, 월급 이외의 수입을 만들고 싶었던 평범한 직장인 A, 빚 없이 퇴사를 하고 싶었던 15년차 ‘멋진 나사’ A는 어떻게 돈 버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을까?
직장을 다니면서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정말 많은 분야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심지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뻘짓들은 당장에 돈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 나름의 의미를 가진 채 ‘특별한 스토리’로 쌓여갔고, 사이드잡의 기반이 되어주었다. 스토리와 사람들의 연결로 뻗어나간 5개의 파이프라인은, 그동안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지긋지긋하던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다 갚게 해주었다. 그것도 1년 만에.
아이러니하게도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웠고, 사이드잡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블로그 강의,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그 1년의 기록을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에 담았다.
현실, 탐색, 실전, 관리, 확장의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 쉐어하우스 운영, 프랜차이즈 매장 두 곳 운영 등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 5인의 진솔한 스토리는 덤으로 볼 수 있다.
이직과 창업이 답이 아닐 때
생존을 위해 시작한 퇴근 이후의 라이프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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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는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착각했고, 평생직장으로 알고 살았다. 착각이 깨지고 조직개편에서 제외되던 그날도 울음을 참으며 괜찮다던 그녀. 결국 대기업을 떠나 소규모 직장으로 이동을 했지만 그곳에서는 ‘회사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회사는 원래 다 똑같은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퇴근 이후의 라이프를 시작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기 위해서라도 퇴사 이후에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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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정말 많은 분야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심지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뻘짓들은 당장에 돈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 나름의 의미를 가진 채 ‘특별한 스토리’로 쌓여갔고, 사이드잡의 기반이 되어주었다. 스토리와 사람들의 연결로 뻗어나간 5개의 파이프라인은, 그동안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지긋지긋하던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다 갚게 해주었다. 그것도 1년 만에.
아이러니하게도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웠고, 사이드잡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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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마케터’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블로그 강의를 시작하고 받은 첫 수강료를 잊지 못한다. 시작을 하고 보니 연결고리가 생겨났고 관계가 구축되었다. SNS를 시작하고 마케팅을 배우며 만난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 협업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블로그 강의,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그 1년의 기록이 한 권의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으로 탄생했다. 독자 여러분의 사이드잡 시작과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았다.
현실, 탐색, 실전, 관리, 확장의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사이드잡으로 돈 벌고 있는 사람들 5인의 스토리는 덤으로 엿볼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20년차 직장인,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하는 전업주부, 요식업에 근무하며 쉐어하우스를 운영, 약국에서 근무하며 주말에 제품사진 촬영, 대기업 다니며 프랜차이즈 매장 두 곳을 운영하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