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만해도 성공 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 돈이 없어도 똥손도 내집이 아니어도 OK
집이 바뀌면 집 주인도 바뀝니다
집에서 보내는 편안한 시간이야말로 최고의 사치
센스, 돈, 공간 다 없어도 괜찮아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간단한 법칙으로
당신의 소중한 집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01_ 지금 갖고 있는 물건만으로 따라만 하면 성공 보장!
지금 살고 있는 집, 어떠세요? 텔레비전이나 잡지, 인스타에 올라오는 집처럼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미고 싶지요. 그런데 돈도 없고, 센스도 없고, 공간도 좁고… 거기다 내 집도 아니고 전셋집, 월셋집이라면? 만족스럽지 않아도 당장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세련된 집 꾸미기’는 먼 미래의 일로 미루기 마련입니다. ‘인테리어’는 돈도 많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집에서 보내는 편안한 시간’은 지금 누려야할 최고의 사치가 아닐까요? 베테랑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책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20가지 인테리어 법칙》이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돈이 없어도, 센스가 없어도 그냥 따라만 하면 되는 인테리어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물건을 더 사지 않고 지금 갖고 있는 물건만으로도 당신의 집을 바꿀 수 있어요!
추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책.
지금까지 인테리어 관련 책을 수십 권 읽어봤지만 그뿐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는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해요.
집이 꽤 마음에 드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겨우 이런 것으로?’라고 생각했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사지 않고 지금 있는 것만으로 방이 바뀐 것도 대단합니다.
정말 책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한 장도 없지만 어떤 집에도 적용 가능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해서 알기 쉽고 읽기 쉬웠어요.
우리 집이 바뀌었어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제발!
인테리어 전문가가 눈앞에서 지시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
어떻게든 집을 바꾸고 싶다.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 할까? 라고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인테리어에 구체적인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실행해봤어요.
일단 돈 들이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것만! 예를 들어 침대 위치 같은.
그 결과 방이 마음에 들어 즐거워졌어요!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 팁이 많습니다.
무엇이든 규칙이 있군요!
지금까지 몰랐던 디스플레이의 노하우를 배웠어요.
아마존 리뷰 중에서
02_ 세상 쉬운 20가지 인테리어 불변의 법칙
많은 사람들이 왜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그저 그런 공간’이라고 느끼고 있을까요? 저자는 ‘그냥’이라는 감각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냥 TV를 놓았기 때문에
그냥 소파를 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림을 장식했기 때문에
집을 꾸미는 법칙은 수학이나 화학으로 말하자면 규칙, 정리, 공식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저 그런 집’이 아닌 ‘세련된 집’이란 어떤 집일까요? 바로 ‘봐야할 것이 분명한 집’입니다. 무턱대고 장식하거나 배치하지 않고 시선에 맞춰 장식하고 배치해야 세련된 집을 만들 수 있어요.
이 책은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20가지 인테리어 법칙을 알려줍니다. 가장 중요한 법칙인 첫 번째 법칙을 볼까요? ‘입구와 대각선상에 무엇을 두는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무의식적으로 가장 먼 ‘문의 대각선상’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이 공간을 어떻게 꾸미느냐가 집의 인상을 결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법칙도 ‘한 곳에만 시선을 모아서 보여줄 곳(포컬 포인트)을 만든다’는 것인데요. 의도적으로 시선을 모을 장소를 만들면 봐야할 물건이 분명해져서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읽다보면 우리 집 방마다 대각선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포컬 포인트는 무엇인지 당장 점검해보고 싶은 생각이 솟구칩니다. ‘키 작은 가구를 안쪽에 놓으면 착시현상으로 넓어보인다’, 바닥 면적의 3분의 2는 여백으로 남긴다‘, ’관엽 식물을 놓는다’ 등 집을 넓어보이게 하고 멋져 보이게 하는 법칙이 이어지지요. ‘쿠션은 3개를 기본으로 홀수로 둔다’, ‘삼각형의 법칙으로 장식한다’, ‘같은 물건을 나란히 3개 놓는다’, ‘물건이 많을 때는 색이나 소재로 그룹을 만든다’, ‘색은 3가지로 정리한다’처럼 물건을 센스있게 장식하는 법칙들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쉽지만 잘 몰랐던 것들이랄까요.
《20가지 인테리어 법칙》에는 일본 독자들의 찬사 가득한 리뷰처럼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합니다. ‘지금 있는 물건만으로 가능한 인테리어 비법’을 만나보세요.
03_ 장소별로 차근차근 알려주는 인테리어 비법
3장에서는 거실, 주방, 아이방, 현관, 욕실, 세면실 등 장소별로 하나하나 인테리어 법칙을 설명해줍니다. 마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원포인트 레슨’을 해 주는 느낌이랄까요? 흔히 멋진 인테리어라고 하면 비싼 소파와 식탁, 근사한 가전제품, 수입 벽지나 타일 그런 것들이 떠오르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커튼과 조명!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지요. 커튼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지 않고 깔끔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도 그 공간은 촌스러워집니다. 창 크기에 맞는 커튼, 명심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조명 역시 중요한데요, 아무리 잘 꾸며놓아도 조명이 별로면 인테리어 효과는 감소. 메인 조명 외에 부분 조명을 달면 공간 전체에 입체감이 생겨 넓어보이고 아늑해 보입니다. 공간마다 어떤 전구색을 선택해야 할지, 한 공간에 여러 개의 조명을 설치하면 얼마나 달라보이는지 등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커튼과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줍니다.
04_ 실패하지 않는 인테리어 아이템 구입 비결
《20가지 인테리어 법칙》은 그래도 언젠가 물건을 사야 한다면 ‘실패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비결’도 알려줍니다. 우선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중요한 것은 크기 확인! 아이템의 사이즈를 확인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잘라 배치하려는 곳에 붙여보는 것입니다. 또 소파, 식탁, 식탁의자, TV 선반장, 소파 테이블, 침대, 책장, 커튼, 러그, 조명, 벽시계 등 아이템별로 선택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가격과 디자인으로 대충 고르는 것이 아니라 쓰기 편한 ‘크기’와 ‘높이’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사진은 한 장도 없지만 그래서 어느 집에나 적용 가능한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 책! 봄을 맞아 집을 한번 바꿔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