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NS 부자들 - 플랫폼 비즈니스 판을 바꾸는
국내 최고의 ‘연봉킹’ PB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가 만난
플랫폼과 SNS 비즈니스 판을 바꾸는 ‘한국의 SNS 부자들’
출간 前 크라우드펀딩 개시 열흘 만에 2491% 달성한 화제의 책!
누구나 무엇이든 유명해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단연코 SNS 덕분이다. 모바일을 통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 활동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SNS가 일상생활을 넘어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창업하고 마케팅홍보로 ‘신흥 부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다.
국내 최고의 ‘연봉킹’ PB로 등극한 NH투자증권의 서재영 상무는 ‘한국의 피터 런치(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라 불리며 1,000개가 넘는 전국의 기업을 탐방하면서 특히, 플랫폼과 SNS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주목해 왔다. 이들이 어떻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했는지를 심층적으로 취재해《한국의 SNS 부자들》을 펴냈다. 저자가 만난 기업가들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콘텐츠를 비즈니스 무기로 삼아 “좋아 보이는 것이 부(富)를 결정한다.”는 성공 법칙을 이구동성으로 제시했다. 이들의 상당수는 주변에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나이, 학벌, 창업자금에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사회적 문제와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 동기가 성공의 동력이 되었으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한국 SNS 부자들》은 언론이나 SNS에서 소개되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 20~30대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고 40~50대 청장년 세대들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넘쳐난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와디즈』에서 출간 前 리워드 펀딩 개시 열흘 만에 목표대비 2491%를 달성이라는 화제를 낳기도 했다.
SNS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일상의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유행이 아닌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다!
SNS가 일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글 대신 사진과 영상으로 임팩트 있게 다가가는 비주얼의 역할이 성공의 큰 축이 되었다. 패션뷰티 셀렙마켓 에이블리에서 ‘크림치즈마켓’을 운영 중인 남윤아 대표(20세)는 충남 서산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쇼핑몰에 관심을 가지다가 고등학생 시절 블로그마켓을 시작하였으며 반응이 좋아지자 2018년에 에이블리 파트너스로 입점해 1년 3개월 만에 월매출 10억을 돌파했다. 그가 주로 이용하는 SNS 채널은 인스타그램이며 하루 평균 3~4시간 머물면서 상품 판매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할애하고 있다. 란제리&이벤트 웨어 편집숍 컴온빈센트 김석영 대표(39세)는 뛰어난 제품력은 기본이고, 초반부터 이를 잘 어필할 수 있는 수준급의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으며 속옷계의 ‘스타일난다’로 불릴 만큼 빠르게 성장을 거듭했다. 푸드 컴퍼니 쿠캣의 이문주 대표(33세)는 누구보다 빨리, 새롭게 만든 푸드 콘텐츠 영상으로 모바일 영상 시장에 승부수를 띄우는 전략으로 성공했다. 키 작은 여성들을 위해 특화된 쇼핑몰 ‘소녀레시피’와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여성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청담소녀’ 역시 SNS에서 입소문을 탈 만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집중도 높은 비주얼과 생생한 후기 중심의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공한 기업들이다.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템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나왔다. 세계 최초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를 개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46세)의 출발점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의 추억과 멋진 풍경을 살아 숨 쉬듯 생생하게 담고 싶다는 욕구에서 비롯됐다. 개인 취향 분석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의 박태훈 대표(35세) 역시 모든 이에게 똑같이 제공되는 포털사이트의 서비스, 셀 수 없이 많은 혜택 중 나에게 맞는 걸 일일이 찾아야 하는 신용카드 발급과 보험 등의 불편함에서 ‘개인화’, ‘자동추천’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이를 영화 콘텐츠에 접목하여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선도하는 와디즈의 신혜성 대표(40세)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개선해야 한다고 여기는 당위적 관점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위기가 닥쳐도 반드시 이 일을 해야만 하는 당위적 이유가 있기에 뚝심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역시 그런 행보 덕분에 와디즈를 창업했고 지금의 위치까지 꿋꿋하게 달려올 수 있었다.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54세)는 눈이 아닌 오감으로 즐기는 2차 독서 콘텐츠를 개발해 꺼져가는 출판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디레몬의 엄기준 대표(41세)는 심한 정보 비대칭으로 소비자의 불신이 큰 보험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며 자신 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꾸까 역시 단순한 꽃 브랜드 사업이 아니라, 국내에 일상적인 꽃 문화를 정착시켜 침체된 화훼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큰 포부를 지니고 시작했다.
세상에 없던 ‘최초’의 길을 개척하다!
실패에 굴복하지 않고 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다!
레드오션에서도 그들만의 기회를 찾다!
‘한국의 SNS 부자들’은 남이 생각하지 못하거나 안 될 거라고 내다본 시장에 뛰어들어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 월정액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는 세계 최초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인 ‘밀리 리딩북’과 책이 보이는 방송 ‘밀리 LIVE’를 개발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36세)는 여성의류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국내 최초 셀럽마켓을 한자리에 모은 앱으로 E-커머스 패션 분야의 일인자로 우뚝 섰다. 이 외에도 프로라타 아트의 박종진 대표(36세)는 다수가 함께 누리는 명작 공동분할거래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29세)는 기존 8단계였던 복잡한 피자 공정을 4단계로 줄인 화덕을 개발해 1인 화덕 피자 시대를 열었다.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혁신적인 기업가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방향 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여행 콘텐츠 플랫폼 & 국내 중소형 숙박 종합솔루션 지냄의 이준호 대표(29세)는 셰어하우스로 첫 사업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잇따르자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플랫폼으로 사업을 변경해 그야말로 대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최대 모바일 의료 플랫폼 굿닥 역시 첫 시작은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었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매일 혼자서 병원마다 영업을 다니며 병원 이벤트 모음 플랫폼으로 사업을 우뚝 일으켜 세웠다. 건강바이오 전문 기업 (주)휴럼의 김진석 대표(52세) 또한 홈쇼핑으로 떠오른 기업이지만 E-커머스 사업으로 새롭게 방향을 전환하며 빠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도 그들의 성공에는 큰 걸림돌이 아니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커피전문점이 생길 만큼 이미 포화상태인 저가 커피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메가커피의 하형운 대표(52세)는 입이 딱 벌어지는 대용량에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 투샷을 넣는 고급 브랜드 전략으로 메가급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고양이용품 전문쇼핑몰 마마캣의 박세준 대표(31세)는 집사와의 세심한 감성소통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뜨거운 교육열을 반영한 영어교육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튜터링은 김미희 대표(37세)가 삼성전자를 박차고 나와 진입장벽이 엄청 힘든 영어교육 시장에 뛰어든 케이스이다. 학생이 앱을 실행하면 전 세계에서 24시간 대기 중인 전문 튜터와 실시간으로 1:1 회화 수업을 하는 온디맨드 모바일러닝 플랫폼으로 영어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돈이 없을 때야말로 창업할 절호의 찬스!
돈 되는 사업이 아닌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을 론칭한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30세)는 고졸 출신 티몬 1위 영업사원을 그만두고 자본금 240만원으로 창업했다. 작심이 3년 만에 300개 가맹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비결은 SNS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업계 최초로 사업 설명회를 6분짜리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1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소녀레시피는 초기 자본금 60만원으로 시작했고, 집닥 박성민 대표(45세)는 10억원대 부도로 인생 밑바닥에서 막노동으로 다시 일어났으며 그런 노력을 알아주는 지인에게서 1,000만원을 투자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가장 돈이 없는 시기인 20대가 창업을 시작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한다. 창업에 실패해도 다시 회사에 돌아갈 수 있는 나이이고, 최대한 젊을 때 시작해야 실패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공대 출신의 박춘화 대표(38세)가 만든 국내 최초 꽃 구독 서비스도 창업 자금 50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기업을 꿈꾸며 국내 대표 플라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들에게 창업비용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내 사업을 시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의 불씨가 되었다.
‘한국의 SNS 부자들’은 성공을 위해 단지 돈만을 쫓지 않았다. 그들은 돈을 보고 달렸다면 성공의 길은 더 멀고 험했을 거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들은 누구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랬더니 성공과 부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는 것이다. 소녀레시피의 변찬미 대표(29세)는 사업 초반에 워낙 자금이 부족해 이리저리 돈을 수급하러 다니느라 어려웠지만, 그것조차 힘든 줄 모르고 자신의 안목으로 고른 옷을 판다는 과정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어 끝까지 버틴 케이스다.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의 김주형 대표(43세)와 허경환 대표 또한 닭가슴살 마니아로 불릴 정도로 즐겨 먹었던 닭가슴살 사업에 뛰어들어 그들만의 전문성과 차별화로 시장을 석권했으며, 초당옥수수를 국내 처음으로 알린 젊은 사업가이자 ‘식탁이 있는 삶’의 김재훈 대표(36세)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따라 농사일을 하면서 갖춘 이해도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민과 상생하는 푸드 플랫폼 창업에 도전했다.
출간 前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열흘 최단 기간에 2491% 달성
비즈니스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하는 경제경영서!!!
《한국의 SNS 부자들》은 회원수 150만 명, 월 600만 명이 방문하는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와디즈』에서 리워드(상품판매) 펀딩을 시도했다. 정식 출간을 앞두고 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스토리만을 가지고 최단 기간 준비와 열흘 동안(9월5일~9월 15일) 진행된 펀딩은 목표금액을 상회해 2491%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타트업 브랜드들의 성공 데뷔무대로 유명한 와디즈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비즈니스 판을 무섭게 바꾸고 있는 ‘한국의 SNS 부자들’ 성공 스토리에 대한 와디즈 서포터(고객)들의 큰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50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한국의 SNS 부자들》정식 출간에 앞서 원고 초고를 전달했으며 국내 최고의 생활문화기업이자 미디어콘텐츠를 주도하는 CJ그룹의 손경식 회장은 “4차산업이라는 큰 물결의 핵심인 모바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가 삶에 필수적인 툴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SNS 를 통해 성공스토리를 써나가는 창업가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이 책은 전 국민 누구에게나 좋은 영감을 줄 것이다.”며 책을 강력 추천했다. 특히나 밀레니얼 세대인 90년대생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세대 담론을 주도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는 “모두가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살아가는 시대에 성공을 개척한 젊은 기업가들과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발품을 팔서 인터뷰한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베스트셀러《돈의 역사》의 홍춘욱 작가는 물론 스타트업계 투자로 활약하는 디에스자산의 장덕수 회장, 롯데엑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경영학계의 서울대 경영학과 박원우 교수, 한국외대 권석균 경영대학원장, 대기업의 KT 박대수 전무, 롯데비피 김영준 대표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격찬이 쇄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