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어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솟구치는 책!”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제로 말하지 못하는 공부, 재미 없고 지루한 공부는 가라! 똑똑하게 배우고 즐겁게 활용하는 영어의 핵심을 알려준다! 시대가 변화할수록 영어의 사용범위는 무궁무진하게 확장되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코딩, 게임, 콘텐츠들 또한 영어로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영어는 언젠가부터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생존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 영어가 글로벌 시대에 생존의 도구로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당신은 영어를 왜 배우고 싶어 하는가?당신에게 영어가 가져다주는 가장 흥미로운 가치와 결과는 무엇인가?위 두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영어라는 바다에서 스스로 헤엄쳐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저자에게 영어란 늘 하고 싶은 일이었다. 영어 명언을 필사하고, 유명인들의 스피치를 읽어보고, 대통령들의 연설문을 읽고 싶었다. 영어를 접할 때의 즐거움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재미와 비슷했다. 그리고 때론 영어는 저자의 자존감을 높여 주기도 했고 어떤 때에는 저자만의 쉼터가 되어 주기도 했다.그렇게 저자는 취미로 즐기던 영어를 전공으로까지 선택을 하게 됐다. 영어로 시험을 치고 영어로 논문을 써야 했다. 힘들어도 행복한 시간이 더 많았다. 이제 저자는 영어를 만나면서 느낄 수 있었던 도전의 성취,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언제나 새로운 감정들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 이 책은 바쁜 직장인들도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방법과 말만 늘어놓는 어려운 방법이 아닌 실질적으로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되는 비법들을 모두 담았다. 더 큰 꿈을 위해 영어라는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코즈볼 그룹 지사장
㈜파인메타컨설팅 창원 센터장, 강사
인내하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며 살았다. 검정고시,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수많은 사람들의 합격 수기를 읽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나의 수첩에는 늘 방향을 체크하고 궤도를 수정하는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 목표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었다. 최종 목표지점은 대학원을 나와 대학의 강단에 서는 것이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대학교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하여 임상병리사 면허증을 취득했다. 이후 영어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를 수료했다. 영어가 더 좋아서 영어 선생이 되었고 영어 교수가 되었다. 이계석 영어 교습소, BP 통시통역학원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 또한 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생활 영어, 비즈니스 영어, 정보통신영어, 의학영어, 대학영어, 영어학개론 등을 가르쳤다.
새로운 생명의 원천을 기도와 공부하는 도중에 찾고 발견했다. 공부에 몰입하고 집중하고 있으면 내일에 대한 희망과 목표에 대한 강렬한 도전의 에너지가 솟아오름을 느낀다. 공부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꾸준히 영어 관련 활동도 하며 마음의 평온을 위해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그림, 골프, 색소폰 등을 취미로 두고 있다. 어릴 적 꿈이었던 ‘대학 강단에서 학생 가르치기’를 이루었고, 현재는 가족들의 사랑, 배려, 응원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지금껏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어를 잘하는 방법뿐 아니라 영어에 대한 용기와 가능성,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 책을 썼다.
마지막 꿈 넘어 꿈이 있다면 예술학교를 만들고 싶다. 그동안 수많은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꿈을 이루었으니 이제는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오늘도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그 꿈을 향해서 건강하고 힘차게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는 자신만의 속도대로 인생의 잔잔한 노를 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