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럽 자동차 여행 - 핵심 유럽 13개국 베스트 코스 + 운전 가이드

유럽 자동차 여행 - 핵심 유럽 13개국 베스트 코스 + 운전 가이드

저자
이화득.이미경 지음
출판사
황금열쇠
출판일
2018-07-15
등록일
2018-11-30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7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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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년 현지 답사로 업그레이드 하는
유럽 자동차 여행 바이블


유럽 자동차 여행 스테디셀러이자 여행자들이 바이블로 칭하는 책. <이화득의 유럽 자동차 여행> 2018년 최신 개정 신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체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스웨덴 등 핵심 유럽 13개국 추천여행지, 휴가여행 추천코스, 자동차 선택 및 나라별 운전법, 식사와 숙소 완벽 가이드. 정가는 down 정보와 분량은 up up up!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이 동서남북 핵심 유럽 13개국을 자동차로 즐기는 최신 노하우를 소개했다. 구글지도/앱 활용 코스 짜기, 핵심 유럽 13개국 BEST 추천여행지 13곳,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여행 추천코스 9가지, 렌터카 . 리스카 . 캠핑카 등 자동차 선택과 예약/픽업 방법, 나라별 무사고 운전 노하우, 힘나고 속이 편한 식사법, 펜션 . 호텔 . 아파트 . 야영장 등 가성비 좋은 유형별 숙소 찾기 등등 최신 정보를 간결하게 제시했다.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은 2000년부터 해외 자동차 여행에 매료돼 2006년까지 유럽 자동차 여행서 4권의 출간 작업을 함께했다. 이후 10여 년 동안 유럽여행 취재, 여행과지도 상담, 유빙과 유랑 기고, 개인 블로그 댓글을 통해 유럽 자동차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모아 이 책을 함께 집필했다. 현재 여행전문가, 여행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현지 가이드 없이 연인, 부부, 가족 모두 즐기는 자동차 여행의 맛
추천여행지, 추천코스 50여 페이지 증보


2018년 현재, 자동차 여행은 가장 인기 있는 유럽여행 스타일이 되었다.
내 맘대로 자유롭게 다니고 1인당 300만원으로 10일 여행이 가능하며, 만족도와 가성비 높은 유럽 여행을 누릴 수 있기에 자동차 여행은 대세로 정착되고 있다. 다만 스스로 모든 걸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기가 , 영어 울렁증과 운전이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불안감과 불편함은 《유럽 자동차 여행》을 펼치는 순간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바뀐다. 30년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 부부는 실제로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선별한 뒤 한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제시했기 때문이다. 배낭여행용 유럽 가이드북과 믿거나 말거나식의 인터넷 정보는 참고만 하자.
이 책을 펼쳐놓고 딱 1주 만 따라해 보자. 구글지도와 앱으로 여행지 인기도와 이동거리/소요시간을 파악해 나만의 스페셜 여행코스도 짜고, 자동차 선택/예약과 보험 파악/가입 하고, 항공권 예약도 마치고 숙소(펜션/호텔/아파트/야영장) 현지 예약법도 배우고, 여행 준비물 리스트대로 준비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자동차 선택이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원 구성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골라 예약하고, 실수 없이 픽업/반납할 수 있다.
유럽 자동차 여행은 이 책 330여 페이지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가민 내비게이션에 주요 관광지와 숙소를 국내에서 저장해두면, 도착 당일부터 마치 국내에서처럼 유럽 곳곳을 누비고, 현지에서 일정과 숙소를 변경해가면서 유럽에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여행의 맛을.

핵심 유럽 13개국 베스트 추천여행지 13곳
항공료와 시간 상 평생 몇 번뿐인 유럽여행인 만큼 여행지 선정도 중요하다. 나의 평생 추억과도 직결되므로 고민과 갈등이 깊어진다. 뜬소문이 아닌 여행전문가의 경험과 한국인의 선호도/만족도 빅데이터에 근거한 추천여행지는 그래서 가치가 있다.
추천여행지로는 1 독일 로텐부르크, 2 스위스 그린델발트, 3 알프스 고갯길, 4 프랑스 알자스 지방, 5 프랑스 오베르, 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7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8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스코얀 동굴, 9 크로아티아 트로기르와 스플리트, 10 이탈리아 친퀘테레, 11 이탈리아 토스카나 발 도르차, 12 스페인 안달루시아, 13 노르웨이 대자연 등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여행 추천코스 9가지
여행전문자인 저자들도 여행코스를 짤 때는 고민과 갈등을 거듭하고 수정에 수정을 해나간다. 그런데 취향과 목적이 달라도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저자들은 기존 코스 3가지에 6가지를 더해 총 9가지 추천코스를 제시했다.
휴가여행 추천코스로 1 파리 인 밀라노 아웃 (핵심 : 파리 / 이탈리아 북부 / 스위스) , 2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체코 / 오스트리아) , 3 밀라노 인 로마 아웃 (핵심 : 스위스 / 피렌체 / 로마) , 4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5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프랑스 / 스위스) , 6 밀라노 인 로마 아웃 (핵심 : 이탈리아 일주) , 7 자그레브 인 두브로브니크 아웃 (핵심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8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 (핵심 : 스페인, 포르투갈 일주) , 9 오슬로 인 스톡홀름 아웃 (핵심 : 노르웨이 / 스웨덴) 등이다. 각 코스의 특장이 모두 다르므로 하나씩 살펴보고 선택하거나 변형해 조합하면, 오랜 수고와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자동차/보험 선택과 예약, 현지 픽업과 반납
항공권보다 자동차 선택과 예약을 먼저 해야 뒤탈이 없다. 순서를 바꿔서 애먹지 말자. 렌터카, 리스카, 캠핑카 등 유형별 차량의 특장을 소개했고, 저렴하고 안전한 렌트사/대행사 선택/예약법은 아주 유용하다. 한국말로 “좌회전입니다” “우회전입니다” 안내해주는 가민 내비를 준비해 가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현지에 도착해 공항과 중앙역에서 픽업하는 과정과 내비 설치 및 GPS 수신, 여행 후 반납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가성비 좋은 숙소 현지 예약, 속이 편한 식사
초행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역시 숙소와 식사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음식이 맞아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니까. 숙소를 국내에서 미리 예약해 두면 오히려 여행을 망칠 수도 있다.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숙소 걱정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해결된다.
1 구글지도를 이용한다. 구글지도를 열고 현재 나의 위치를 화면에 띄운 다음 ‘hotel’을 검색하면 주변의 각종 숙박 시설들이 표시된다. 바로 예약할 수도 있고, 전화 통화를 해보거나, 내비 기능으로 찾아갈 수도 있다.
2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 국내에서 가져가는 내비게이션에는 유럽 모든 나라의 수만 개 숙박시설 정보가 들어 있다. 어디서든 ‘주변의 숙소 검색’ 메뉴를 사용해 검색 후 리스트가 뜨면 가까운 곳을 골라 간단히 통화해본 후 찾아간다. 1 펜션(짐머)을 이용한다. 현지인들이 민박으로 운영하는 펜션은 가격 대비 시설이 깔끔하고, 현지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좋다.
3 체인호텔을 이용한다. 미국의 모텔처럼 자동차로 접근하고 주차하기 좋은 이코노미 호텔이다. 이비스 버짓, 캄파닐 등의 체인호텔은 가격과 시설 모두 합리적이다.
아울러 펜션(짐머)/호텔/아파트/야영장 현지 예약과 이용법도 자세히 설명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그 나라/지역의 유명 맛집 체험이다. 하지만 매번 강한 향신료와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탈이 나기 십상이다. 2인용 전기밥솥 하나와 밑반찬/김치를 챙겨가면 여행 내내 힘나고 속이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장롱면허 엄마도 즐기는 유럽 운전 노하우
장롱면허인 저자 이미경도 유럽에 가서는 운전을 한다. 한국말로 안내되는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길 찾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다. 유럽은 한국과 달리 모두가 교통규칙을 지키고 서로서로 예측 가능하게 움직인다.
고속도로에서 추월은 반드시 앞차의 왼쪽으로 하고, 추월이 끝나면 즉시 주행차선으로 들어온다. 각종 로터리에서는 반드시 먼저 진입한 차들이 다 지나간 뒤에 진입하고 신호와 정지선은 칼같이 지키면 된다. 유럽은 지방도에서 과속단속을 많이 하니 제한속도를 지키고 전 좌석 전 구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좀 까다로워 보이는가. 아니다. 모두가 철저히 교통법규와 규제를 지키고 도심을 제외한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의 통행량이 적어 오히려 운전이 편하고 쉽다. 한국인이 과속 스티커를 받는 곳 대부분이 국도/지방도이다. 피곤하지 않은 운전법도 도움이 된다. 사고와 범칙금 예방하려면 꼭 숙지해 두자! 특히 이탈리아의 ZTL 지역, 영국의 좌측 통행 운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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