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 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셨나요?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 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셨나요?

저자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최윤영 옮김
출판사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출판일
2017-07-24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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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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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60만 한국·일본 엄마들을 열광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저자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기적의 30가지 습관’

★★★★★

“더 이상 공부로 아이와 감정 싸움하지 마세요,
왜 해야 하는지 알면 엄마가 말려도 합니다!”

“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셨나요?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의 공부로 지친 엄마들을 위해 ‘기적의 과외선생’이 돌아왔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전쟁’이 시작된다. 공부하라며 아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시기도 바로 이때부터다.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힘, 소위 ‘엉덩이 힘’을 길러줘야 훗날 중·고등학교 입시 공부에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선배 맘들의 조언 때문. 하지만 꼭 화를 내야 겨우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속이 타들어 간다.
일본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약 20년 넘게 활동하며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통하는 이유도, 저서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이 한국과 일본에서 6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된 것도, 바로 엄마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 문제의 근본적인 핵심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실용적인 팁들을 제공해 주는 베테랑 교육 전문가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까요?”라고 묻는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새로운 자녀교육서로 돌아왔다.


가위만 잘 찾아도 머리가 좋아진다!
수백 명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일본 최고 교육 컨설턴트의 학습 비결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학생들의 객관적인 학습 환경을 집중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제공한다. 여기서 학습 환경이란 결국 ‘부모의 태도와 습관, 가정 분위기’다. 가령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 부모는 옆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텔레비전이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아이는 평소 부모와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 등이다.
정리정돈을 잘하는 습관이나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습관이 어떻게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지 설명하는 작가만의 통찰도 흥미롭다. 잘 놀아본 아이일수록 꼴찌에서 우등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어릴 때 몸으로 부대끼며 놀았던 경험이 중·고등학교 때 어떻게 학습 능력으로 이어지는지, 그의 설명을 들으면 더 이상 밖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얼핏 보면 굉장히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이것이 바로 수백 명의 평범한 아이들을 도쿄대, 교토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에 줄줄이 합격시킨 비결이다.


“엄마, 왜 공부해야 돼요?”라는 말은
말대꾸가 아니라 도와달라는 신호!

이 책에서 말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의 핵심은 간단하다.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어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끔 유도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처음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작가는 아이가 “왜 공부해야 돼요?”라고 묻는 순간 즉시 긴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부모가 이 말을 건방진 말대꾸로 받아들이지만 실은 아이가 ‘저는 지금 공부가 힘들어요!’라고 보내는 신호다. 이때 부모가 “가서 공부나 해!” 하고 윽박을 지른다면 그 아이는 100% 공부와 멀어지고 만다. 허나 부모가 아이의 교과서나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학습 수준을 파악한 뒤 적당량을 조절해 준다면 그 아이는 충분히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뀔 수 있다. 좀처럼 책상에 앉질 못하는 아이에게는 공부를 ‘하기 싫은 과제’가 아닌 ‘흥미로운 도전’이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유의 ‘호기심’을 지닌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어떤 대상에 호기심을 갖는지 옆에서 유심히 지켜본 뒤 그 대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학습 능력이 월등하게 상승한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도록 유도하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알기 쉽고 간단하게 조언해 준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만을 선별하여 엮었기 때문에, 학습 지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인 초보 엄마들에게 가볍고 유익한 자녀교육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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