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쓸모 - 매월 10만 원으로 12억 만드는 투자 시크릿
평범한 교사 월급으로 20대에 투자를 시작해
30대에 백만장자가 된 그 남자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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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연금 굴리기》 김성일 저자 추천!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를 쌓을 수 있음을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를 통해 일깨워준 김성일 저자는 이 책, 《주식의 쓸모》를 추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를 늘려가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관점만 바꾸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미래가 있을까? 이러다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 건 아닐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이다. 월급으로는 내 집 마련은커녕 중산층 문턱 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여기, 평범한 교사 월급으로 30대에 백만장자가 되어 40대에 은퇴, 해외여행을 다니며 화려한 라이프를 즐기는 남자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앤드류 할램이다. 그는 《주식의 쓸모》를 통해 ‘부자가 부자를 만든다.’라는 편견을 깨고, 적은 돈으로도 부자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주식투자를 통해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앤드류 할램은 스무 살에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연히 백만장자 정비공을 만났다. 그에게 부를 쌓는 방법을 배웠고, 20대 초부터 검소한 생활과 자신의 투자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며 백만장자가 됐다. 이후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금융 교사가 된 저자는 학생, 학부모, 동료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바를 가르치며 ‘부자가 되는 9가지 규칙’을 정리했고, 수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고등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명료하게 이 책을 썼다.
매월 10만 원으로 12억 만드는 투자 시크릿!
1년에 1시간이면 OK, 앉아서 부자 되는 9가지 규칙!
앤드류 할램은 ‘적은 돈으로 누구보다 빨리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9가지 규칙으로 정리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처럼 소비하라(소비 습관)’, ‘투자는 무조건 빨리 시작하라(주식투자 시기)’,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주식투자 종류)’, ‘시장의 움직임에 흔들리지 마라(주식시장 읽는 법)’,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법)’, ‘세계 어디에서나 직접 인덱스펀드 하라(나라별 인덱스펀드 설정법)’ 등이다.
그가 말하는 9가지 규칙은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구체적이다. 간단명료하기 때문에 고민하거나 무언가를 더 알아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이 9가지 규칙을 뒷받침해주는 학자들의 연구 사례와 격언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개인의 투자법이 아닌, ‘워런 버핏’, ‘존 보글’, ‘버턴 말킬’ 등 투자 대가들의 바이블로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가 주장하는 핵심은 ‘전체 주식시장(주가지수)을 따르는 인덱스펀드’에 있다. ‘자국 주식시장 인덱스’, ‘해외 주식시장 인덱스’, ‘정부 채권 인덱스’를 일정 비율로 정액분할 매수하고, 1년에 한 번 나이에 따라 재조정하는 것이다. 이를 따르면 수수료 챙기는 데만 급급한 펀드 회사에 속지 않아도 되고, 1분 1초마다 뒤바뀌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저자는 투자상담사들이 고객에게 흔히 하는 말도 안 되는 계략과 사람들이 혹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실속 없는 투자 뉴스레터, 고수익 채권, 신흥시장, 금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자세하게 소개한다.
워런 버핏이 죽어서도 놓지 않을 투자법,
인덱스펀드에 대한 모든 것!
세계 최고의 부자 워런 버핏은 자신의 자산 상속인에게 “내 유산의 90%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라고 당부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인덱스펀드가 돈을 벌어다주는 유일한 주식투자법임을 강조한다.
주식투자라고 하면 우리는 망하기 쉬운 투자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틀리지 않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잃는 주식을 한다. 그러나 앤드류 할램은 돈을 버는 주식투자, 인덱스펀드에 집중한다.
인덱스펀드는 일반 주식과 달리 A라는 회사만 따르지 않는다. 또한 보통의 펀드운용자가 그러하듯이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수차례 사고팔며 수수료만 발생시키지 않는다. 인덱스펀드는 주가지수의 영향력이 큰 종목들 순으로 펀드를 구성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덱스펀드를 자국, 해외, 채권의 형태로 보유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A라는 회사가 주춤해도, B라는 나라가 흔들려도 전체를 따름으로써 나의 포트폴리오는 상승 곡선을 탈 수 있다.
저자는 금융위기 때도 흔들리지 않고 인덱스펀드를 일정 비율로 정액분할 매수한 덕분에 위기 후에 훨씬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시장의 흔들림에 고민하지 않고 기계적인 전략을 따름으로써 주가가 낮을 때는 많은 수의 주식을 사고, 주가가 높을 때는 적은 수의 주식을 사며 결과적으로 평균 단가를 낮춘 덕이다. 또한 무분별하게 주식을 사고팔지 않고 장기간 투자하며 복리 증식의 효과 역시 톡톡히 보았다. 인덱스펀드는 돈도 벌고, 시간도 벌고, 마음도 평온하게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주식투자법이다.
앤드류 할램이 전하는 단순한 투자법을 따르면 초보 투자자는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꿸 수 있는 행운을, 기존 투자자는 진정한 ‘주식의 쓸모’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