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가 쓴 책을 읽고
또는 내가 하는 강의를 듣고
자퇴를 했다는 대학생,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사람들,
갑자기 공무원을 그만두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리고 가끔씩 교직이나 성직을
그만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지
나는 그를 응원한다.

?자기 삶은 자기가 주인이며
어떤 선택을 하든지 온전히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어떤 분은 나를 직접 만나러 오시겠다고 한다.
그럴 경우에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와야 한다.

?직접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는
후크는 책과 강의보다 훨씬 강렬하다고 말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나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패닉에 빠진다는 말을 여러 경로에서 듣고 있다.

?후크는 생각하는 방식과 언행이
상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는 말은 무례해 보이고
행동은 개념 없어 보인다.

?그래서 처음에 호감을 주기보다는
이질감과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나를 잘 아는 어떤 분들은
후크를 만나기 전에
마음을 준비하는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도 말한다.

?오늘 우연히 검색해 보니
후크를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눈 분의 후기를 발견했다.

?그는 나를 만난 것이
화성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했다.

이분은 다행히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이와 반대되는 후기를 남기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누구나 하는
위로와 배려의 말을 듣고 싶다면
후크가 아닌 다른 사람을 찾아가십시오.

?기존의 생각을 깨고
변화의 고통을 즐기실 분이라면
언제든 후크를 찾아와도 됩니다.

?캡틴후크는 해머입니다.

당신의 상식을 무참히 깨고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1. 후크의 자기소개
2. 예수님의 황금률은 틀렸다.
3. 왜 아이가 어른에게 인사를 해야 하나?
4. 나는 뒷담화 하는 사람이 좋다.
5. 나는 이완용이 왜 매국노인지 모르겠다.
6. 나는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7. 나는 가장 나쁜 사람이다.
8. 꼴찌는 선한 사람이다.
9. 수능만점? 뭐 어쩌라고?
10. 전과자를 우대하는 회사
11. 맛있게 욕을 먹자.
12. 더 길게 욕해도 됩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