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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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으니까 좋아
- 저자
- 조유미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0-12-14
- 등록일
- 2021-04-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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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5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신작!“애쓰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오늘은 그냥 좋은 일만 해보기”자신과 마음이 닮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담아 따스한 글을 지어 건네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의 신작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공감으로 안아주었던 조유미 작가가 이번에는 세상 가장 소중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책 속에 담아냈다. 작가는 일, 꿈, 사람들 그리고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치이고 갈등하다 지쳐버린 이들에게 다정히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의 내 행복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 나를 아껴주자고.
저자소개
공감과 소통의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자신과 마음이 닮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글을 건넨다. 구독자가 남기는 수백수천 개의 댓글을 일일이 챙길 정도로 자신을 찾아와주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를 펴냈다.
목차
Prologue 내가 나에게 가장 주고 싶은 말1 내가 나라서 참 다행이야모르는 길, 아는 길빨리 이루지 못하니까 꿈이다후 불어 마음 식히기몰라도 괜찮은 것*너는 혼자가 아니다오늘 하루가X였더라도그럴 수도 있지방 꾸미기 같은 거라고 생각해행운을 가질 만큼 노력한 사람좋은 일도, 나쁜 일도*쉽게 가는 주인공은 없다언제나 지금이 가장 예쁠 나이대충 열심히 살겠습니다“근데 듣기 좋잖아요”*틀리지 않았다나중 일은 나중에마무리할 수 있는 용기포기하며 산다생각이 단단한 사람*우리의 지금은 계속 아름다울 테니까2 세상 가장 소중한 나에게바나나 우유가 없으면 초코 우유도전이 두려운 내 마음에게마음이 익을 때까지뒷담화에 대처하는 방법*피어날 꽃은 피어난다마음도 ‘완국’ 해주세요나를 위해 잊어주기사랑은 적금처럼*혼자 있을 때도 평안한 사람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니다나를 사랑하는 법3단계그렇게까지 해야 되는 일은 없다정 많은 성격으로 살아남기*할 만큼 했다나에 대해 알아주세요단어조차 떠오르지 않을 만큼사과를 따는 것너를 못 믿어서 가라앉는 거야찰떡 메이크업*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3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한 팩에 담긴 딸기인생의 지도행복의 기준걱정을 분류하는 연습*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좋아하지 않기로 했다내 안의 보석을 잃어버린 것만 같을 때꿈은 이루어진다힘이 들 땐 천천히 숨을 쉬어봐일반인으로 사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나는 그냥 나진짜 내 마음을 지키는 법편하게 잠들지 못하는 마음에게나를 가둬둔 사람만지면 물 거야*수도꼭지정답이 없는 문제는 틀릴 수 없다특별한 이유 없이한 사람이 성장하며 나아가는 것내 마음만 의연할 수 있다면*삶의 온도4 흘러가는 대로 홀가분하게참는 게 이기는 거야이해가 안 되면 일단 외워따뜻한 물을 넣어주세요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비법*지금 이 순간의 내 행복출근길 버스에서 쪼그려 앉기0퍼센트의 확률을 가진 소원함부로 단정 짓지 말 것마지막이 아닐 테니까*나는 내 편교차로에 선 너에게마음이 보내는 신호남들이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상처받은 건 진심을 다했기 때문이었다*네가 이긴 거야실패한 인간관계인생의 덫내 마음의 욕심쟁이무모한 줄 알면서도 무모하게 사랑하겠다*괜찮은 이유5 그냥 좋아서네가 나빠서 잘못된 게 아니야마음에 든 멍시간이 필요한 일*내 눈물이 너에게 위로가 된다면미로의 탈출구전부가 아니다내 마음이 좋다고 하는 길돈을 벌고 싶은 걸까 꿈을 꾸고 싶은 걸까*숫자로 재지 말아야 하는 것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짊어져도 괜찮아추억은 평생 갑니다무례의 기준나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다*굳은살사랑만 받으며 살 수는 없는 거겠죠우리에게 다음이 없을 수도 있음을 안다면나를 지켜주는 의미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다*결국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