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인생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을 다시 새로 살 수 있다면 얼 마나 좋을까하고 저마다 가정을 해볼 때가 있다. 그만큼 후회와 회한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인생 삶이다.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이는 인생길일 수밖에 없다는 소리며 바꾸어 말하면 인생이란 아플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그런 인생길에도 한 가지 공평한 것은 있다. 그건 누구에게나 단 한 번씩밖에 살 수 없다는 게임 룰이다. 부자나 귀한사람이라고 해서 두 번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인생에는 재시험이 없다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해 인생길에는 결코 리허설이 없다는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한 번밖에 살 수 없는소중한 한생을 살다간다. 그 때문에 찾아온 ‘때’와 ‘기회’를 놓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후회가 생기면 가슴앓이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다 해도 인간에게는 마지막 탈 수 있는 막차가 있다. 그 막차가 이 세상에 인간이 되어 오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이번에 저자의 4번째 저서, <아프니까 인생이다>라는 책 자를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당신의 아픔과 슬픔과 고 통을 함께 해주실 분, 세상 떠나는 순간 당신을 슬픔 저 넘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분,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쓰는 목적이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께 바치는 나의 사랑의 유언장이기도 하다. 모든 독자 한 분 한 분께 사랑과 우정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