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 짧지만 우아하게 46억 년을 말하는 법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이상희 옮김
추수밭(청림출판) 2017-07-20 알라딘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이상희 옮김공기처럼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된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다르게 살아가는 법’을 모색했던<?苡판構?가난해지는 법>에 이어, 이번에는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을 둘러싼 때로는 사소하고 때로는 거대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을 선보인다.
[인문/사회] 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 떠남과 휴休, 그리고 나의 시간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
쌤앤파커스 2017-07-20 알라딘
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장 루이 시아니가 펼치는 ‘사유’와 ‘삶’의 여행. 학수고대했던 휴가, 드디어 해변에 도착한 우리는 무거운 옷을 훌훌 벗어던져버리듯, 일상에서의 모든 억압과 관념을 다 놓아버릴 수 있다. 저자 장 루이 시아니는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문학] 세 여자 1
조선희 저
한겨레출판 2017-07-20 YES24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가 있었다.20세기 초 경성, 상해, 모스크바, 평양을 무대로 그들이 꿈꾸었던 지옥 너머 봄날의 기록박헌영, 임원근, 김단야…각각의 무게감은 다를지언정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들의 동지이자 파트너였던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이 여성들은 왜 한 번도 제대로...
[문학] 세 여자 2
조선희 저
한겨레출판 2017-07-20 YES24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가 있었다.20세기 초 경성, 상해, 모스크바, 평양을 무대로 그들이 꿈꾸었던 지옥 너머 봄날의 기록박헌영, 임원근, 김단야…각각의 무게감은 다를지언정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들의 동지이자 파트너였던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이 여성들은 왜 한 번도 제대로...
[문학] 칠드런 액트
이언 매큐언 저
한겨레출판 2017-07-20 YES24
《속죄》의 작가 이언 매큐언의 최신작출간 직후 30만부 판매, 영국 서점 베스트셀러, 전 세계 24개국 출간 예정동시대 최고의 작가 중 하나로 꼽히며 한 세대에 걸쳐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독보적인 작가 이언 매큐언. 《칠드런 액트》는 2014년 9월 발표한 최신작으로 그의 13번째 장편소설이다. “머리와 가슴으로 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다시 한...
[자기관리] 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 일의 속도가 성과를 좌우한다
기베 도모유키 지음, 장인주 옮김
비즈니스북스 2017-07-19 알라딘
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 기베 도모유키 지음, 장인주 옮김일이 빠른 사람 vs. 일이 느린 사람,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이 책은 업무 시작 전부터 시작해서 업무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속도의 기술, 또 협업할 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기술, 사고의 속도를 높이는 기술 등 업무의 다양한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추렸다.
[자기관리]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지음, 홍성민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7-19 알라딘
최고의 휴식 - 구가야 아키라 지음, 홍성민 옮김이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입증하고,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뇌 휴식법\`7가지를 간명하게 제시해준다.
[인문/사회] 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다산초당(다산북스) 2017-07-17 알라딘
혐오사회 -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저자 카롤린 엠케는 오늘날의 혐오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름’을 이유로 누군가를 멸시하고 적대하는 행위에서, 또 그러한 행위를 남의 일처럼 방관하는 태도에 의해서 사회적으로 공모되는 것이다.
[인문/사회] 서툰 감정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다산3.0 2017-07-17 알라딘
서툰 감정 -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민감함에 대한 전혀 새로운 정의로 국내는 물론 19개국에서 찬사를 받은<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이번 책에서도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숨은 감정들에 귀를 기울인다.
[문학] 아주, 조금 울었다 - 비로소 혼자가 된 시간
권미선 지음
허밍버드 2017-07-14 알라딘
아주, 조금 울었다 - 권미선 지음꼬박 15년, 매일 글을 써온 라디오 작가 권미선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로, 혼자인 시간에야 비로소 꺼낼 수 있는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았다. 한 편의 시(詩)처럼 호흡은 짧지만 여운은 길고, 읽기는 쉽지만 자꾸만 곱씹어 보게 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