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대한민국 독서사
천정환,정종현 공저
서해문집 2018-11-12 YES24
독서사 지성사/대중문화사/냉전문화/젠더사/문화제도사까지 아우르는 최초의 인문교양서이 책은 해방 이후 지난 70년간의 ‘한국 현대 독서문화사’다. 즉, 책 읽기 문화를 통해 돌아본 우리의 ‘知의 현대사’이자, 상식과 교양의 역사다. 지난 70년간 방방곡곡의 학교와 도서관과 서점들, 대학과 교회와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던 독서회들, 때로는 버스와 지하철 ...
[문학]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
조선희 저
네오픽션 2018-11-12 YES24
아홉 소리나무가 깨어나면당신의 얼굴을 한 ‘그것’이 찾아온다장편소설 『고리골』로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던 조선희 소설가가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소설!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는 ‘소리나무’와 관련된 구전 설화에서 차용해온 기묘한 소재와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자극하는 뛰어난 심리묘사로 2015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
[인문/사회]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 저
홍익출판사 2018-11-09 YES24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손길로 마음의 그늘을 보듬다-뇌의 언어와 마음의 언어로 당신의 부서진 마음을 읽는다!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해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존감은 높아도 지나친 자기과시로 인간관계가 엉망인 사람, 자기 삶의 의미를 생각하느라 자꾸만 자기 자신에게 무례해지는 사람 등 저마다 마음의 상처를 ...
[인문/사회] 나라는 이상한 나라
송형석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11-09 YES24
“진짜 나를 알고부터, 내가 더 좋아졌다”진정한 ‘자기 사랑’을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MBC [무한도전] jtbc [톡투유]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
[자기관리]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김보광 저
웨일북 2018-11-09 YES24
책 속에서기질의 차이를 알고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자 전과 똑같은 일상들이 전과 같지 않게 되었다. 예전엔 남편이 등 가렵다고 긁어달라 하면 그 순간 긴장했다. 한 번에 제대로 못 짚으면 “아니, 아니, 거기 말고. 더 아래, 그 옆에……” 하면서 점점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미 짜증이 잔뜩 섞인 말투 때문에 나는 쉽게 겁을 먹었고, 나를 겁먹게...
[자기관리]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윤정용 저
앳워크 2018-11-09 YES24
숫자를 이해하면 일의 흐름이 보인다!나의 업무를 쉽게 만들어주는 숫자의 비밀많은 직장인들은, 특히 문과계열의 직장인들은 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들이었다. 수학은커녕 숫자만 봐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숫알못(숫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보니 기획서부터 결산서에까지 숫자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기획서를 하나 썼다가 “그래...
[가정과생활]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이진혁 저
예담friend 2018-11-09 YES24
“천방지축 개구쟁이 우리 아들?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까요?”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 아빠가 알려주는 입학 준비부터 학교 적응까지 아들 맞춤형 솔루션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으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들 마음 육아법을 전한 이진혁 저자가 신작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를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이번에는 입학부터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
[인문/사회] 왠지 클래식한 사람
김드리 저
웨일북 2018-11-09 YES24
책 속으로거슈윈은 어쩌다 그렇게 흥부자, 리듬부자가 되었을까? 아니나 다를까, 그는 어렸을 때 음악보다 스포츠에 재능을 나타냈다. 그는 음악은 여자아이들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야구, 테니스, 수영, 승마 등 못 하는 운동이 없었다. (중략) 거슈윈은 어느 날 친구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감명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다. 그때 들었던 곡이 다. 이 역시 매...
[가정과생활] 죽기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저/홍성민 역
동양북스(동양books) 2018-11-07 YES24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