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스틸 미(Still Me)
조조 모예스 저/공경희 역
살림출판사 2019-01-18 YES24
▶ 추천사놀랍다. -「피플」루이자가 『스틸 미』로 돌아왔다. 재미있고 로맨틱한 결말을 놓치지 마라. -「헬로 기글스」『미 비포 유』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정직함, 유머, 공감을 통해 인간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작품. -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영화 『미 비포 유』의 루이자 역) 아름다운 익살로 가득 차 있다. -「어소시에이티드...
[문학]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 저
한겨레출판 2019-01-18 YES24
“슬퍼할 필요 없다. 슬픔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애도의 철학자 김진영이 남긴 단 한 권의 산문집, 그리고 유고집『아침의 피아노』는 미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철학아카데미 대표였던 김진영 선생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일기 234편을 담았다. 하지...
[문학] 멜랑콜리 해피엔딩
강화길,권지예,김사과,김성중,김숨,김종광,박민정,백가흠,백민석 등저
작가정신 2019-01-18 YES24
일상이라는 커튼이 휙 젖혀질 때 번쩍, 비춰 보이는 짧고도 강렬한 ‘생의 맛’한국대표작가 29인의 박완서 작가 콩트 오마주박완서 작가의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소설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려주는 짧은 소설집 『멜랑콜리 해피엔딩』은 그가 41년의 문학 생활에 걸쳐 늘 관심을 두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읽고 써낸 결과물이다. ...
[문학] 나의 아름다운 이웃 (개정판)
박완서 저
작가정신 2019-01-18 YES24
우리 시대의 영원한 이웃, 박완서를 다시 만나는 시간박완서 소설가는 한국어로 소설을 읽는 사람이 남아 있는 한, 언제까지고 읽힐 것이다. _정세랑『나의 아름다운 이웃』은 고(故) 박완서 작가가 처음으로 펴낸 짧은 소설집이자, 1970년대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담아내고 평범한 삶 속에 숨이 있는 기막힌 인생의 낌새를 포착한 작품이다. 우리에게 인생의 가치는...
[문학] 책상은 책상이다 (개정판)
페터 빅셀 저/이용숙 역
위즈덤하우스 2019-01-18 YES24
어느 날 갑자기 상식에 질문을 던진 사람들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것일까?『책상은 책상이다』(2001)의 개정판으로 스위스의 대표작가 페터 빅셀의 일곱 단편을 수록했다. 주인공들은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정해...
[가정과생활]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도모다 아케미 저/이은미 역
북라이프 2019-01-17 YES24
“부모의 무심한 말과 행동이 아이의 뇌를 망친다!”일본 최고의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두 딸의 엄마로서30년간 아동발달 문제를 연구한 끝에 밝혀낸 충격적인 결과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친구들도 하는데 왜 너만 못해?”, “다 너 잘되라고 그런 거야.” 그 밖에도 아이 앞에서 하는 부부싸움, 아이를 무시하...
[비즈니스와경제] 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
제러미 하이먼즈,헨리 팀스 공저/홍지수 역
비즈니스북스 2019-01-17 YES24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베스트셀러! ★★ ‘올해의 경영서’ 최종 후보! ★★ 애덤 그랜트, 데이비드 브룩스 강력 추천! ★“군주론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군중론’의 시대를 맞이하라!”참여, 공유, 투명성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뉴파워의 비밀!이 권력의 전환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에어비앤비와 리프트가 일으킨 ...
[인문/사회] 단어의 사연들
백우진 저
웨일북 2019-01-16 YES24
책 속으로나도 ‘억울하다’라는 낱말이 다른 언어와 비교한 한국어의 차이 중 하나라고 생각해왔다. ‘억울하다’라는 말은 일본어에는 물론 영어에도 없다. 한 영어사전은 ‘억울하다’를 ‘feel victimized’라고 설명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다. 다른 한영사전을 찾아보면 ‘find oneself in the sorry position of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