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너와 나의 1cm
김은주 저/양현정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9-03-29 YES24
“멀면 무수한 별이 되고 가까우면 유일한 달이 된다. 너에게 1cm 더 가까이.”7개국 80만 독자가 사랑한 ‘1cm’ 시리즈 김은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사랑만큼 세계가 1cm 확장되는 경험이 있을까. 매일 1cm 더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은 ‘너와 나의 1cm’ 덕분에 가능해진다. 7개국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1cm’ 시리즈의 김은주 작...
[인문/사회] 달리쌤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PBL - PBL이 낯설고 두려운 선생님들을 위한 안내서
박재찬 지음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2019-03-28 알라딘
달리쌤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PBL - 박재찬 지음대한민국 선생님들 사이에 유명한 블로그 ‘달리플래닛’의 주인장이자 PBL 실천가, 홍보인, 강연자인 달리쌤 박재찬이 내놓은 첫 번째 PBL 책이다. 프로젝트 수업을 처음 진행하거나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선생님들을 위한, 쉽고 친절한 PBL 안내서이다.
[자기관리]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서메리 저
미래의창 2019-03-27 YES24
브런치 조회수 100만 회 돌파, 화제의 프리랜서 에세이!회사 체질이 아닌 이들에게 전하는 독립근무 이야기다들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지만, 일단 들어가고 나면 언제나 뛰쳐나오고 싶은 게 회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난 회사 체질이 아닌 것 같아’라고 되뇌면서도 퇴사 후에는 또다시 새로운 회사를 찾아 헤맨다. 회사 밖에서 먹고사는 삶은 마냥 행복해 보이기도...
[문학] 인생은 초콜릿
양소영 저
젤리판다 2019-03-27 YES24
변호사 양소영의 달콤 쌉싸름한 삶, 사랑, 사람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지구별에 소풍 온 너와, 나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우리 인생도 초콜릿과 비슷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땐 한없이 달고, 나쁜 일이 있을 땐 한없이 쓰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도 많다. 변호사 양소영의 『인생은 초콜릿』은 숨 가쁘게...
[문학] 아무튼, 식물
임이랑 저
코난북스 2019-03-26 YES24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 열아홉 번째는 ‘식물’이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짓고 연주하는 저자가 삶에서 도망치고 숨고 싶었던 때에 만난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식물을 들이고부터 차츰 시작된 변화에 관한 이야기다.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이파피를 어루만지는 애틋함, 죽이고 또 죽이면서...
[문학] 다가오는 말들
은유 저
어크로스 2019-03-25 YES24
나를 과시하거나 연민하기 바쁜 시대,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지만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신형철)이 되는 시대.《다가오는 말들》은 이런 ‘나’ 중심의 시대에 ‘타인’의 입장에 서보는 일의 가치를 역설한다. 은유는 우리가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일 때 내가 가진 편견이 깨지고 자기 삶이 확장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럴 때 나는 나와 ...
[문학] 혼밥생활자의 책장 - 아주 오랫동안 나에게 올 문장들
김다은 지음
나무의철학 2019-03-24 알라딘
혼밥생활자의 책장 - 김다은 지음2016년 첫 방송 이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팟캐스트 [혼밥생활자의 책장]은 늘 젊은 청취자들의 왁자지껄한 웃음과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혼자 밥을 먹는 1인생활자들의 유쾌하고, 진지하고, 가슴 서늘하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책 읽기`를 통해 풍요하게 펼쳐진다.
[문학] 섬의 애슐리
정세랑 저/한예롤 그림
미메시스 2019-03-23 YES24
관광지 댄서에서 나이팅게일로행복한 신부에서 비극의 희생자로…애슐리의 눈물이 에메랄드빛 바다가 되다[테이크아웃]의 첫 번째 이야기는 정세랑과 한예롤이 전하는 『섬의 애슐리』이다. 판타지, SF, 순수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를 포위하는 정세랑은 [테이크아웃]을 통해 외국의 어느 관광지에서 만난 섬의 애슐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슴에 조악한 ...
[인문/사회] 사람이 있었네
김경수 저
비타베아타 2019-03-22 YES24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상식과 원칙이 살아 숨쉬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민 새로운 도전장!김경수는 정치가 만들어야 할 미래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탁월한 균형감각과 뛰어난 정세판단의 소유자인 그는 지금 현실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정치인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믿음의 정치가 시작됨을 상징한다. 그는 “국민이...
[문학]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하유지 저
다산책방 2019-03-22 YES24
“난 너라는 문제집을 서른세 해째 풀고 있어넌 정말 개떡 같은 책이야문제는 많은데 답이 없어”읽다가 마음이 착해지는 이야기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장편소설 『집 떠나 집』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하유지 작가의 장편소설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이 출간됐다. 이 소설은 참고서 편집자 서른세 살 영오가 죽은 아버지가 유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