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저
열림원 2019-11-29 YES24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 『바깥은 여름』 저자 김애란의 첫 산문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다 드물게 만난 눈부신 순간사람의 이름, 풍경의 이름, 사건의 이름……작가 김애란의 한 시절과 고민, 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소설을 통해 내면의 모순을 비추어보며 사람에 대한 성찰을 완성해온 작가 김애란이 소설가, 학생, 딸, 아내, 시민,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고...
[문학] 철로 위 시체 - 닥터 손다이크
오스틴 프리먼/박종호 저
위즈덤커넥트 2019-11-29 YES24
과학 수사와 역방향 진행 방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처음으로 소개한 닥터 손다이크의 탐정 소설.값비싼 보석을 주로 다루면서 몸에 지니고 다니는 오스카 브로드스키라는 상인가 기차역 근처를 헤매다가, 범죄자 신분을 잘 숨기고 살고 있는 사일러스 라는 남자와 만난다. 같은 기차를 탈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사일러스는 브로드스키에게 자신의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국어와외국어]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 - 미국 대학 최고의 영단어 명강의, 개정판
노먼 루이스 지음, 강주헌 옮김
윌북 2019-11-29 알라딘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 - 노먼 루이스 지음, 강주헌 옮김고급 영단어의 개념과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1949년 출간된 이래 지난 7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영단어 학습서의 바이블로, ‘어원 연구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노먼 루이스 교수의 역작이다.
[문학] 0 영 ZERO 零
김사과 저
작가정신 2019-11-28 YES24
작가정신 [소설, 향]은 1998년 “소설의 향기, 소설의 본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첫선을 보인 ‘소설향’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중편소설 시리즈로, “소설의 본향, 소설의 영향, 소설의 방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향’이 가진 다양한 의미처럼 소설 한 편 한 편이 누군가에는 즐거움이자 위로로, 때로는 성찰이자 반성으로 서술될 수 있으리라 ...
[문학] 12월의 어느 날
조지 실버 저/이재경 역
arte(아르테) 2019-11-27 YES24
1년 전 크리스마스, 첫눈에 반했던 그 남자가 내 친구의 애인이 되어 나타났다. *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킨들 1위,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 도서 소개“크리스마스니까.난 그에게 첫눈에 반했으니까.그리고 아마도, 그도 내게 반한 것 같으니까.”두 사람, 열 번의 기회, 단 하나의 잊지 못할 사랑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마법 같은 러...
[문학] 공공연한 고양이
최은영,조남주,정용준,이나경,강지영,박민정,김선영,김멜라,양원영,조예은 공저
자음과모음 2019-11-25 YES24
“다정한 존재의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작은 이웃과 가까워지는 열 편의 짧은 소설『공공연한 고양이』는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소중한 존재가 된 ‘고양이’에 관한 열 편의 짧은 소설을 모은 작품집이다. 제목 ‘공공연한 고양이’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공공연한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로도, 고양이와 인간이 맺고 있는 다...
[문학] 아무튼, 떡볶이
요조 저
위고 2019-11-25 YES24
아무 떡볶이나 잘 먹으며 살아온 평화롭고 단조로운 인생 가운데, 『아무튼, 떡볶이』작가이자 ‘책방무사’ 대표, 팟캐스트 진행자이기도 한 뮤지션 요조에게는 하나의 타이틀이 더 붙어야 한다. 바로 ‘엄마와 자신이 만든 음식 다음으로 많이 먹은 음식이 떡볶이인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그동안 떡볶이를 너무 과잉 섭취한 것 같다”는 요조의 떡볶이 이야기에는 무엇이...
[자연과과학]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네이딘 버크 해리스 지음, 정지인 옮김
심심 2019-11-24 알라딘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 네이딘 버크 해리스 지음, 정지인 옮김해리스 스스로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건강과 정신적 고통을 둘러싼 물음표들을 최신 뇌 과학, 신경과학, 후성유전학, 면역학, 생물학 연구를 통해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역경과 건강의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증명하고 그 해법을 임상에서 확인했음을 밝힌 최초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