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윤혜은,윤소진,천선란 저
한겨레출판 2024-01-09 YES24
“나는 나로 사는 것이 너무 지겹다고 하면서도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이다”SF 소설가 천선란, 참된 일기 인간 윤혜은, 취미 부자 편집자 윤소진어쨌거나 글 쓰는 세 여자의 ‘일기’로 수다 ‘떨기’화제의 팟캐스트 〈일기떨기〉 산문집 첫 출간!『천 개의 파랑』『나인』『노랜드』『이끼숲』 등 하나의 존재 속에 담긴 우주와 회복의 서사를 경...
[문학]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저
떠오름 2023-03-22 YES24
미처 말하지 못한 그러나 꼭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국내 누적 판매 50만 부!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등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손힘찬. 그가 소소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
[문학] 순간을 믿어요
이석원 저
을유문화사 2023-03-13 YES24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이석원의 두 번째 이야기 산문집.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들과 전환을 거듭하며 궁금증을 더해 가는 이야기, 우리 삶에 질문을 던지는 단상들 그리고 재미를 더하는 에피소드들이 조화를 이룬 이석원만의 서사가 그의 더 넓어진 작품 세계를 보여 준다.
[문학] 나를 리뷰하는 법
김혜원 저
유영 2023-03-03 YES24
트렌드 미디어 [캐릿] 에디터가 제안하는 ‘월간 인생 리뷰’ 프로젝트 월말, 연말 즈음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아 불안하다면? 분명 일하고 놀고 어딘가에 가고, 뭔가를 사고, 먹고, 보았지만 남는 게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나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한 달에 한 번 나를 리뷰해보자. 언제나 중요한 건 기록보다 리뷰다. 영화를 보면 별점을 매기고 한 줄 평을 ...
[문학] 셔터를 올리며
봉달호 저
다산북스 2023-03-03 YES24
부모님의 구멍가게에서 출발해 나의 편의점까지한 가족이 작은 가게들을 통해 거쳐온 시대의 빛과 어둠눈물과 웃음과 땀방울로 점철된 ‘자영업 연대기’강원국, 장강명 강력 추천!부모님이 가게 대신 넥타이를 매고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이기를 간절히 바랐던 한 남자. 굴레였을까, 섭리였을까. 시간이 흘러 그 역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되었다. 부모님과 같은 모양...
[문학] 무기력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습니다
양경민(글토크) 저
빅피시 2023-03-02 YES24
잠시 지쳤을 뿐 여전히 자신의 삶이 애틋한 사람들을 위하여- 20만 명의 마음을 울린, 무기력의 계절을 잘 지나 보내는 법유튜브 ‘글토크’ 채널과 첫 책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진솔하고 공감 가는 메시지로 소통하고 있는 양경민 작가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무기력의 계절을 잘 보내고 다시 삶에 봄 같은 ...
[문학]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하재영 저
휴머니스트 2023-02-27 YES24
신뢰받는 논픽션 작가로 자리매김한 하재영 2년 만의 신작!어머니의 생애를 인터뷰하며 모녀 서사로 돌아오다이 책의 표제인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I never had a mother)”는 에밀리 디킨슨이 편지에 썼던 유명한 문장이다. 이 선언은 모계에 대한 부정이 아니다. 내 안의 ‘여성적 힘’을 선포하는 것이고, 어머니의 시대를 넘어서는 것이며, 나를...
[문학] 자기사랑 10분 수업
김유정 저
퍼스트클래스 2023-02-21 YES24
나는 어떻게 정서적인 자유를 얻었는가?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 자라며 불우한 환경 속에 폭력과 가난을 체험하며 많이 아팠습니다. 고통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데 치열하게 삶을 살아야 했고 비로소 삶의 의미와 소망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역경을 극복하고 정서적인 자유를 얻으며 심리상담사가 되어 세상에 치유와 성장의 메신저의 역할을 합니다. ...
[문학] 걸어서 저를 만나러 가는 중 입니다
임대영 저
퍼스트클래스 2023-02-21 YES24
걷기를 통해 풀리지 않았던 과거를 마주하고, 화해할 마중물을 찾는 글이다. 코로나로 인한 무기한 휴업상태, 무너진 건강, 무엇하나 자신의 편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 들 때. 집 밖을 배회하며 걷기를 시작했다. 걸음의 보폭을 따라 작가의 생각과 그 길에 만나는 자연을 보며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과 육체와 대화하며 삶의 균형을 잡고 있다. 모든 것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