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단독] 문학이 필요한 시간
정여울 저
한겨레출판 2023-01-20 YES24
“모든 것이 끝난 듯 보이는 순간 오히려 환하게 떠오르는 생의 진실이 있다” 우리에게 빛이 되어준 세상 모든 이야기의 힘 인생 탐독가 정여울 신작 산문 문학으로 회복하는 마음에 대하여 “내 인생을 지켜준 팔 할, 아니 구 할의 힘은 문학에서 나왔다.” 정여울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
[문학] 열정 기차의 파우제
박자연 저
미리내 명상책방 2023-01-16 YES24
열정기차의 파우제(Pause)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익숙해진 우리의 온택트 세상.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하며 언택트가 익숙하고 편안했던 평범한 워킹맘에게 2022년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2022년 그녀의 365일이 완전히 뒤바뀐다. 새벽 5시! 그녀는 MKYU ‘굿짹월드’ 커뮤니티에 접속하여 김미...
[문학]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저
휴머니스트 2023-01-09 YES24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인생 자체가 명함인 6070 큰언니들 인터뷰집일하는 나를 돌보고 자부심을 느끼는 법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창간76주년 경향대상, 텀블벅 1422 초고속 달성 화제작! 세상이 ‘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하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고령 여성들의 삶을 일의 관점으로...
김연실 저
미리내 명상책방 2023-01-07 YES24
우리가 살다보면 인생에서 예기치 않은 폭풍우를 만날 때가 있다. 이때 웅크리고 주저앉아 막연하게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이다. 이 책은 소중한 삶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 나가면 충분히 의미있고 행복한 삶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문학] 괜찮아, 과학이야
임소정 지음
필름(Feelm) 2022-12-14 알라딘
괜찮아, 과학이야 - 임소정 지음성공한 사람의 명언도, 가족이나 친구의 응원도 모두 무의미할 때가 있다. 예전에는 분명 힘이 되었던 말들이 모래알처럼 흩어진다면 이 책을 곁에 두길 바란다. 인간의 기억과 망각 시스템을 근사하다 말하고, 바다에서 주운 돌이 신기하면 집에 돌아와 책에서 광물을 찾고, 돌연변이로 살기 위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문학] 안녕, 낯선 사람 - 화제의 웹드라마 픽고 대본 에세이
이민지.고낙균 지음
포레스트북스 2022-12-11 알라딘
안녕, 낯선 사람 - 이민지.고낙균 지음화제의 웹드라마 「픽고(PICKGO)」 대본 에세이. 가장 감정적 공감도가 높으며 솔직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엄선하고,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제작진의 미공개 에세이를 추가하였다.
[문학]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RISE(떠오름) 2022-11-29 알라딘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 신태순 지음콘텐츠로 돈 버는 아빠가 알려주는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부자 아빠가 자신의 모든 지혜를 빠짐없이 담아 아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벌면서도 자신을 소모시키지 않고, 혹사하지 않고, 행복하게, 나답게살아가는 방법을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알려준다.
[문학]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김사과 외 지음
작가정신 2022-11-28 알라딘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김사과 외 지음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김사과, 김엄지, 김이설, 박민정, 박솔뫼, 백민석, 손보미, 오한기, 임현, 전성태, 정소현, 정용준, 정지돈, 조경란, 천희란, 최수철, 최정나, 최진영, 하성란, 한유주, 한은형, 한정현, 함정임 등 한국대표 소설가 23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문학] 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 - 잘 살려고 애쓸수록 우울해지는 세상에서 사는 법
고태희 지음
현대지성 2022-11-27 알라딘
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 - 고태희 지음우울증을 그저 `힘을 내면 해결되는` 상황으로 여기는 사회의 시선 속에서 매일같이 외로움과 낙오감을 이겨내며 사는 저자의 현실적이고 적나라한우울증 분투기다. 저자는 조울의 파도에 휘말렸을 때 엉망이 된 자기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거기서 벗어나고자 천천히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