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 출세욕
이주윤 지음
드렁큰에디터 2020-06-19 알라딘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 이주윤 지음<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저자 이주윤 에세이. 창작자의 내면에 들끓는 세속적이고 찌질한 욕망을 솔직하게 담은, 위트와 매력이 넘치는 에세이. 먼슬리에세이 시즌1 [욕망]에서 [출세욕]을 다룬 두 번째 책이다.
[문학]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김규진 저
위즈덤하우스 2020-06-18 YES24
“우린 오늘 결혼하지만 혼인신고는 거절당할 거야.”『언니, 나랑 결혼할래요?』에는 동성 결혼이 법제화되지 않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레즈비언이 결혼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부모님, 친구, 직장 동료 등 그동안 500번 넘게 커밍아웃을 하면서 체득한 커밍아웃 꿀팁부터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각종 에피...
[문학]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아이 없이 살기로 한 딩크 여성 18명의 고민과 관계, 그리고 행복
최지은 지음
한겨레출판 2020-06-14 알라딘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최지은 지음"다른 딩크 부부들은 100% 확신해서 결정했을까?""낳을지 말지 고민한다는 건 결국 낳고 싶다는 건가?""지금 생활에 만족하지만...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이런 혼자만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같은 무자녀 여성들 17명을 만나 32가지 주제로 이야기한 책이다.
[문학] 아무튼, 산 - 이제는 안다. 힘들어서 좋았다는 걸
장보영 지음
코난북스 2020-06-14 알라딘
아무튼, 산 - 장보영 지음아무튼 시리즈 스물아홉 번째는 산이다. 멈춘 적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려 떠난 지리산 등산, 그렇게 시작된 주말 산행, 100KM씩 산을 내달리는 트레일러닝의 세계까지, `과연 산을 매우 사랑하는구나` 결결이 전해지는 이야기 열세편을 담았다.
[문학]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고재욱 저/박정은 그림
웅진지식하우스 2020-06-10 YES24
생의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게서 배운삶과 행복의 가치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노인들의 삶을 7년간 꾸준히 기록해온 현직 요양보호사의 감동 에세이.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7년간 100여 명의 노인들을 떠나보내며, 그들의 마지막 나날들을 글로 담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오직 기억뿐이라면, 기억조차 사라진...
[문학] 오늘의 인사총무, 맑음
이대리 저
연지출판사 2020-06-10 YES24
중소기업 인사총무의,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의한, 중소기업 인사총무를 위한 책!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단 하루도 고민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 회사에 비전은 있는 것일까?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여기저기서 터지는 직원들의 민원, 구석구석 챙겨야 하는 잡일까지도대체 인사총무에게 정해진 R&R이라는 게 있긴 한...
[문학]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스튜디오오드리 2020-06-09 알라딘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은 이 기분은 뭘까? 텅 빈 마음에 공허함만 가득 찼을 때 꺼내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작가는 고단한 현실이 벅찰 때, 도망가도 괜찮다고, 가끔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괜찮다고, 나의 힘듦을 다른사람의 그것과 비교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류승연 지음
유유 2020-06-03 알라딘
배려의 말들 - 류승연 지음"진정한 배려는 선한 마음이 아니라 나와 타인과 상황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과<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를 쓴 류승연 작가가 배려에 대한 문장을 모으고 단상을 붙여 `친절과 다른 배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정민지 저
빌리버튼 2020-05-29 YES24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을 낯익은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난 뒤부터”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하게 사랑을 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는다. 이 관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얼얼해지도록 때리거나, 날카로운 무심함으로 마음 한구석을 깊게 베어버리는 것은 바로 오래되고 낯익은 인연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란 모든 관계를 싹 끊고 혼자 숨어서 살지 ...
[문학] 아무튼, 여름 -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김신회 지음
제철소 2020-05-28 알라딘
아무튼, 여름 - 김신회 지음<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등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김신회 작가의 신작으로, 1년 내내 여름만 기다리며 사는 그가 마치 여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때로는 수줍게 때로는 뜨겁게 써내려간 스물두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