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리커버 개정판)
김리연 지음
원더박스 2020-10-11 알라딘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리커버 개정판) - 김리연 지음수많은 간호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김리연 간호사의<간호사라서 다행이야>가 출간 5년 만에 리커버 개정판으로 돌아온다. 지방 전문대 간호학생이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뉴욕 대형병원에 입성하기까지를 다룬 솔직 발랄 성장 에세이이다.
[문학] 바람의 신부와 치즈케이크
이숙경 저
엠오디 2020-10-06 YES24
“해독제가 없던 시절,지난至難한 시간들에게 가슴을 찢으며 경배드린다.”시와 산문과 소설의 경계를 허무는 매혹적인 문체가 그려낸눈물 젖은 빵의 시간들.소설이 神이었을 때 울면서 쓴 글을 웃으며 읽을 수 있게 하는 작가의 힘!“아찔하고 거북해도 빨려든다.” 그녀 소설에 대한 평론가의 첫마디이다. 소설뿐인가, 이 산문집 역시 아찔하고 거북해도 빨려든다. 누구든 ...
[문학] 결혼에도 휴가가 필요해서
아리(임현경) 지음
북튼 2020-10-04 알라딘
결혼에도 휴가가 필요해서 - 아리(임현경) 지음`결혼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잠시 책임과 의무로부터 멀어져 자기 자신을 돌보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으로 4년여의 시간 동안 `결혼 휴가`를 감행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문학]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 - 허수경이 사랑한 시
허수경 지음
난다 2020-10-02 알라딘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 - 허수경 지음폐허가 된 옛 도시를 걸으며 사라진 것들의 영혼을 글로 남겼던 시인 허수경의 세번째 유고집<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를 그의 2주기인 2020년 10월 3일에 선보인다. 독일에 살던 그가 2009년 한국일보 지면 `시로 여는 아침`에 연재한 짧은 산문과 시 50편을 엮었다.
[문학]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
이미화 지음
인디고(글담) 2020-09-30 알라딘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 - 이미화 지음영화를 곁에 두고 글을 쓰는 사람, 책과 영화를 잇는 공간을 꾸리는 사람, 이미화의 세 번째 에세이.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마다 마음의 소리를 들여다보게 해주고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마다 다시 일어나게 해준 27편의 인생 영화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문학]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김새별.전애원 지음
청림출판 2020-09-28 알라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김새별.전애원 지음한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흔적이자,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은 기록이다. 또한 모두가 외면했던 이웃들의 외로운 인생에 우리를 참여시킴으로써 아픔과 탄식 그리고 희망을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문학]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심플라이프 2020-09-24 알라딘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추혜인 지음자전거 타고 왕진 가는 별난 주치의 추혜인,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편안하게 늙어가고, 평등하게 치료받으며, 홀로 앓다가 죽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위한 치유와희망의 메시지.
[문학] 그냥, 사람
홍은전 지음
봄날의책 2020-09-24 알라딘
그냥, 사람 - 홍은전 지음홍은전이 노들야학을 그만두고 보낸 5년의 사적이고도 공적인 기록이다, 라고 아주 평범하게 요약할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노들야학의 20년을 기록한 책<노란 들판의 꿈>에 이어 나온 그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칼럼집이라고도 쉽게 말할 수 있다.
[문학] [단독] 안녕, 소중한 사람
정한경 저
북로망스 2020-09-21 YES24
당신이 붙잡아야 할 소중함에 대한 모든 것. 『안녕, 소중한 사람』은 익숙함 뒤에 가려진 삶의 진정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책이다. 정한경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로 써내려간 이야기 한 편 한 편은 우리 곁에 머물렀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감정의 여운은 오래 남아, 책을 덮고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때의 당신을, 그때의 나를, 그때의 우리를....
[문학]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다산책방 2020-09-20 알라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최신작. 2015년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빨간 코트’를 입고 서 있는 사뮈엘 포치의 초상화를 처음 본 반스는, 지금껏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19세기 외과의사 사뮈엘 포치에게 깊이 매료되어 이 책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