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정선을 가다
김서연 글,사진
리즈앤북 2020-12-01 YES24
『정선을 가다』는 저자가 안개와 구름이 휘감던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 정선의 길을 걷고 또 걸었던 한 편의 이야기이다. 정선의 풍경과 그곳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의 풍경들이 단풍으로 물든 가을 나무들처럼 시작되는 정선 스케치가 담겨 있다.
[문학]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 이 시대 2인 가족의 명랑한 풍속화
박산호 지음
지와인 2020-11-30 알라딘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 박산호 지음꾸준한 글쓰기와 따뜻한 시선으로 SNS 독자들을 사로잡은 박산호 작가가 그린 이 시대 2인 가족의 이야기. 완벽하지 않은 여자와 아직 자라고 있는 여자 두 사람이 엄마와 딸이라는 이름을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이야기가담겨 있다.
매리언 위닉 지음, 박성혜 옮김
구픽 2020-11-29 알라딘
안녕은 단정하게 - 매리언 위닉 지음, 박성혜 옮김볼티모어 대학의 교수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워싱턴 포스트」와 「커커스 리뷰」 등의 유명 서평가인 매리언 위닉이 우리의 가족, 이웃, 친구, 반려동물, 그리고 소수의 유명인 등 60여 명의 세상을 떠난 망자들의 초상을 한 권의책으로 모아 엮었다.
[문학] HEAT히트
스윙스 (Swings) 지음
필름(Feelm) 2020-11-24 알라딘
HEAT히트 - 스윙스 (Swings) 지음늘 자신의 이슈를 도전과 당당함으로 증명해 온 스윙스.<HEAT>를 통해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자 한다.<HEAT>는 30대가 넘어서면서 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을 과감하고 솔직한 그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에세이다.
백수린 지음
작가정신 2020-11-23 알라딘
다정한 매일매일 - 백수린 지음"섬세한 서사의 결","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문장","깊고 천천한 시선". 2011년 등단 이후 세 권의 소설집을 비롯해 중편소설, 짧은소설, 번역서 등을 펴내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백수린 작가의 첫 산문집.
[문학] 마음이 흐르는 대로 -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 가지
지나영 지음
다산북스 2020-11-22 알라딘
마음이 흐르는 대로 - 지나영 지음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저자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Follow your heart(자신의 진심을 따르라)!"`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는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었고 자아를 지켜낼 수 있었다.
[문학] 마감 일기 - 공포와 쾌감을 오가는 단짠단짠 마감 분투기
김민철 외 지음
놀(다산북스) 2020-11-19 알라딘
마감 일기 - 김민철 외 지음발등에 불 떨어진 이들에게 바치는 현실 공감 에세이다. 소설가, 번역가, 방송작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판편집자,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마감 노동자 여덟 명이 저마다의 감칠맛 나는 필체로 `마감`을 이야기한다.
[문학] 오늘의 위로가 도착했습니다
멘탈케어.마디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11-15 알라딘
오늘의 위로가 도착했습니다 - 멘탈케어.마디 지음유튜브 16만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심리학 채널 `멘탈케어`의 첫 에세이로 낮은 자존감과 서툰 인간관계, 내 맘처럼 쉽지 않은 취업과 사회생활 고민 등 유난히 어둡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오로지 ‘나다운 행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문학]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 외과 의사가 된 어느 심장병 환자의 고백
신승건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11-15 알라딘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 신승건 지음`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병 앞에서 무력하게 좌절할 수밖에 없던 어린 소년이 마침내 의사가 되어 누군가를 살리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문학]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김민제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2020-11-15 알라딘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 김민제 지음작가 김민제가 더 이상 `힐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로 처음 독자와 만난다. 김민제는 깨끗이 표백된 세계에 대고 어떤 긍정적인 다짐으로도 수그러들지 않는 내면의 잡음을 또렷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