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061년
이인화 저
스토리프렌즈 2021-03-09 YES24
모험, 예언, 상징, 환상이 넘치는 근미래 서스펜스 스릴러이도 문자를 쓰는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2061년. 이도 문자 데이터의 저작권자인 한국인들은 제거된다. 가족을 잃은 시간여행 탐사자 심재익은 최악의 팬데믹을 막고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1896년 조선으로 이동한다. 이도 우파, 이도 좌파, 반이도파의 탐사자들이 팬데믹 바이러스...
[문학] 이야기
소재원 저
프롤로그 2021-02-22 YES24
2014년 출판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날』을 독자들의 요구와 소재원 작가의 소망을 담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소장판으로 출간하게 됐다. 소재원 작가의 소설 『터널』과 『균』을 영화화 시킨 유재환 프로듀서는 『이야기』에 대해 “아마 누구도 이 고귀한 작품에 손댈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소재원 작가의 소설은 드라마나 영...
[문학]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저
한겨레출판 2021-02-22 YES24
사랑이란 ‘복잡한 마음’이다그 ‘복잡한 마음’에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함께 깃든다. 누군가를 좋아할 땐 한없이 설레고 행복하다가도 어느새 고통이나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 뒤따라 찾아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진 우리는 그 누구나, 조금 더 ‘좋은’ 혹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곁에 남아 있는 사람』, 『태도에 관하여』 등 소설과...
[문학] 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 안태열 저
바른번역(왓북) 2021-02-19 YES24
미국 단편 소설 작가 오 헨리의 작품 5편을 수록했다. 힘들지만 열정만은 식지 않았던 젊은이들의 이야기이다.부유한 찰머스가 노숙 생활을 하는 플러머를 초대해 한 끼 식사를 하게 되고, 플러머는 식사에 대한 대가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데.......부유한 카슨 찰머스.노숙 생활을 하는 플러머.찰머스는 어느 날 노숙 생활을 하는 플러머를 초대해 한 끼 식사...
[문학] 지금, 너에게 간다
박성진 저
북닻 2021-02-08 YES24
“이번에도 내가 먼저 기다릴게.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그때는 오빠라고 부를게. 그때까지만 우리 헤어지자.”사랑에 서툰 남자 수일(소방관)과 애리는 헤어지고 난 후 3년 뒤, 맞선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3년 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수일과 그런 그에게 서운함만 생기는 애리는 오해가 쌓이며 또 한 번의 고...
[문학] 그날, 그곳에서
이경희 저
안전가옥 2021-01-29 YES24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지금 우리는 모두 함께 행복할지도 모르는데…!엄마 대신 목숨을 구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2045년의 해미에게 시간을 거슬러 2025년의 엄마를 살릴 기회가 주어진다『테세우스의 배』 이경희 작가가 선보이는 처연하고도 뜨거운 타임리프 SF 신작!누구에게나 가정법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 세계에 매몰된 누군가는...
박완서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1-01-19 YES24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그가 가장 사랑했던 연작 자전소설“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다”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박완서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1-01-19 YES24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그가 가장 사랑했던 연작 자전소설“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다”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문학] 오리알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47
계용묵 저
더플래닛 2021-01-05 YES24
1936년 4월 《조선농민》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반 삼태기가 넘게 짊어 놓은 자갈을 열 살 난 아이 만금은 지고 일어서자 뼈마디가 졸아드는 듯이 짐은 무겁게 내려 누르는데…….
[문학] 누가 망하나?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0
최서해 저
더플래닛 2021-01-05 YES24
1926년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어느 해 이른 봄 어떤 쌀쌀한 날 저녁 편에 주인공 '나'는 고향서 처음으로 올라온 어린 친구를 찾아서 관훈동 어떤 하숙으로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