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듀나, 김보영, 배명훈, 장강명 공저
한겨레출판 2017-11-13 YES24
4인 4색, 놀라운 상상력으로 무장한 그들이 모였다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SF 대표작가 듀나, 김보영, 배명훈과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작가 장강명. 이 책은 이들 4인의 작가가 모여 ‘태양계 안의 각기 다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규칙을 정하고 집필한 소설이다. 작가들은 각각 금성, 화성, 토성, 해왕성으로 배경을 골랐다.금성탐사에 파견된 ...
박민규 저
한겨레출판 2017-09-14 YES24
늘 지기만 하는 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와 1980년대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1980년대를 그렸다면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프로야구를 매개로 조금은 생소한, 그러나 솔직하고 유쾌한 버전으로 1980년대를 기억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982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
[문학] 예언
김진명 저
새움 2017-08-22 YES24
문재인 정부 출범, 미·중의 줄다리기… ‘예측불허’ 2017년의 한반도『싸드』 이후 3년, 김진명이 다시 입을 열었다!『싸드(THAAD)』 이후 김진명의 다음 행보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싸드』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예언하고, 미·중 갈등까지 예견했던 김진명이다. 그는 또 어떤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라게 할까? 김진명의 거대한 상상과 예리한 촉...
[문학] 세 여자 1
조선희 저
한겨레출판 2017-07-20 YES24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가 있었다.20세기 초 경성, 상해, 모스크바, 평양을 무대로 그들이 꿈꾸었던 지옥 너머 봄날의 기록박헌영, 임원근, 김단야…각각의 무게감은 다를지언정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들의 동지이자 파트너였던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이 여성들은 왜 한 번도 제대로...
[문학] 세 여자 2
조선희 저
한겨레출판 2017-07-20 YES24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가 있었다.20세기 초 경성, 상해, 모스크바, 평양을 무대로 그들이 꿈꾸었던 지옥 너머 봄날의 기록박헌영, 임원근, 김단야…각각의 무게감은 다를지언정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들의 동지이자 파트너였던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이 여성들은 왜 한 번도 제대로...
[문학] 저 이승의 선지자
김보영 저
아작(디자인콤마) 2017-06-20 YES24
“누구의 삶이든 우주를 바꾼다.”‘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이 선사하는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저승에 물리적 삶이 있고 생태계가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일까? 불멸의 생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문학] 저주토끼
정보라 저
아작(디자인콤마) 2017-03-15 YES24
세상 몹쓸 것들을 제대로 응징하는, 어여쁜 저주 이야기한국 호러 SF/판타지 대표작가 정보라의 4년 만의 신작 소설집할아버지는 늘 말씀하셨다.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대를 이어 저주 용품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난 손자와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오래 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친구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친구네 ...
[문학] 덕혜옹주 (개정판)
권비영 저
다산책방 2016-07-27 YES24
“내 가장 큰 죄는 조선왕조의 마지막 핏줄로 태어난 것입니다.”조국과 일본이 모두 버렸던 망국의 황녀,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룬 최초의 소설!2009년 겨울, 잉크 냄새가 채 마르지도 않은 『덕혜옹주』를 안고 가슴 벅찼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 가을……. 6년 가까운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그동안 저는 『덕혜옹주』로 인해 참 많은 일들을 경...
[문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희경 원저
북로그컴퍼니 2016-04-12 YES24
우리 시대 최고의 감성 작가, 노희경!그녀가 엄마에게 바치는 절절한 사모곡!내가 그녀를 사랑했다는 걸,목숨처럼 사랑했다는 걸 그녀는 알았을까.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녀로 인해 울음 운다는 걸그녀는 알까. 제발 몰라라, 제발 몰라라.고정 시청자 팬을 확보하고 있는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화제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원작으로 한 소설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