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
로지 월쉬 지음, 박산호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9-08-21 알라딘
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 - 로지 월쉬 지음, 박산호 옮김휴가지의 해프닝 정도의 사건으로 로맨스 소설의 평범한 시작을 연다. 하지만 작가 로지 월쉬는 다큐멘터리 감독, 『마리끌레르』, 『GQ』에서 전문 칼럼니스트로 경험했던 내용을 십분 살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일생일대의 사건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완성한다.
[문학] 사슴을 사랑한 소년
사무엘 비외르크 지음, 이은정 옮김
황소자리 2019-08-18 알라딘
사슴을 사랑한 소년 - 사무엘 비외르크 지음, 이은정 옮김첫 작품부터 독보적인 스릴러 장르를 개척하며 전 세계 출판시장을 발칵 뒤집었던 소설가 사무엘 비외르크의 ‘미아&뭉크 시리즈’ 세 번째 소설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특유의 불안한 가독성을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을 유린하는 폭력이 어디서 기원하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한다.
[문학] 기묘한 러브레터
야도노 카호루 지음, 김소연 옮김
다산북스 2019-08-18 알라딘
기묘한 러브레터 - 야도노 카호루 지음, 김소연 옮김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던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하지만 결혼식 날, 신부는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로부터 30년 뒤, 남자는 페이스북에서 여자의 계정을 발견하고 메시지를보낸다.
[문학] 내 이름을 잊어줘
J. S.몬로 지음, 김효정 옮김
북플라자 2019-08-18 알라딘
내 이름을 잊어줘 - J. S. 몬로 지음, 김효정 옮김출장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런던으로 돌아온 여자는 극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돌발적인 기억 상실을 경험한다. 여자는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전혀 기억할 수 없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방금 베를린에서 귀국했다는 사실과 런던에서 살았던 집 주소뿐! 그런데 자신의 집에는 낯선 남녀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문학] 헐리벌리 저택의 신들린 오르간 연주자
로사 멀홀랜드 저
올푸리 2019-08-16 YES24
헐리벌리 저택의 주인은 정다운 노부부이다. 20년 전에는 관옥 같은 아들도 한 명 있었지만, 아들은 어느 날부터 광기에 휩싸여 먹지도 자지도 않고 오르간만 치다가 결국 죽었다. 이 괴이한 비극을 가슴에 묻고 부부가 평온한 생활을 보내려던 차, 이탈리아에서 웬 아가씨가 찾아와 5일 전 이 집 아들과 약혼했으며 그의 오르간을 치겠다고 하는데...
[문학] 마음
나쓰메 소세키 지음, 오유리 옮김
문예출판사 2019-08-15 알라딘
마음 - 나쓰메 소세키 지음, 오유리 옮김가마쿠라의 한 해변에서 주인공 ‘나’와 선생님이 만나며 시작된다. 선생님에게 시선을 빼앗긴 나는, 며칠간의 일정 속에서 선생님과 친해져 도쿄로 돌아온 후에도 교류를 이어간다. 선생님을 동경하면서도 알 수 없는 거리감을 느낀 나는, 그와 가까워지려 노력하며 선생님의 사상을 알기 위해 과거를 말해달라고 요청한다.
리처드 바인 지음, 박지선 옮김
서울셀렉션 2019-08-15 알라딘
소호의 죄 - 리처드 바인 지음, 박지선 옮김윈게이트 가문의 상속녀인 미술품 컬렉터가 자신의 로프트에서 얼굴이 날아간 채로 발견되었다. 남편의 자백이 있었지만 치매성 뇌질환을 앓고 있는 그의 말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부부의 친구인 미술품 딜러 잭과 사립탐정호건은 이 사건을 조사하며 주로 자칭 예술가인 용의자들을 하나하나 추적해간다.
[문학] 강치 - 전민식 장편소설
전민식 지음
마시멜로 2019-08-14 알라딘
강치 - 전민식 지음조선 숙종 때 1693년과 1696년 두 차례 일본에 건너가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확인받았던 일명 `안용복 사건`을 모티브로 쓰여진 전민식의 장편소설. 조선의 백성 안용복의 고난과 사투, 모험에 관한 4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문학] 그 남자가 죽였을까
하마오 시로.기기 다카타로 지음, 조찬희 옮김
이상미디어 2019-08-11 알라딘
그 남자가 죽였을까 - 하마오 시로.기기 다카타로 지음, 조찬희 옮김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7번째. 1880년대 후반 일본에 처음 서양 추리소설이 유입되었을 당시의 작품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의 주요 추리소설을 엄선하여 연대순으로 기획한 것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과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