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저/귀스타브 도레 그림/서상원 역
스타북스 2019-10-31 YES24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선정한 명작의 명작더 새롭게 정리하고 편집된 ‘단테의 신곡’신과 함께 떠나는 지옥과 연옥과 천국여행의 대서사시35살 되던 해 단테는 성(聖)금요일 전날 밤 길을 잃고 어두운 숲속을 헤매며 번민의 하룻밤을 보낸 뒤, 빛이 비치는 언덕 위로 다가가려 했으나 3마리의 야수가 길을 가로막으므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
[문학]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는가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저/이지윤 역
갤리온 2019-10-31 YES24
독일 아마존 종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량 100만 부!《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시리즈 후속작자신의 의뢰인이었던 범죄자들의 인생을 풀어낸 형법 전문 변호사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가 베스트셀러 1위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로 돌아왔다. 전작에서는 범죄자들의 인생을 통해 변호의 이유를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법이 내리는 ...
[문학] 설랑
윤이형 저
나무옆의자 2019-10-25 YES24
윤이형 첫 로맨스 소설!늑대인간과 인간,서로가 서로의 팬인 두 작가,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SF, 판타지 등 장르서사의 문법을 도입한 개성 있는 작품으로 출구 없는 세계의 불안과 그 너머의 가능성을 집요하게 탐구해온 작가 윤이형. 그의 신작 소설 『설랑(說狼)』이 나무옆의자 로맨스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문학]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리안 모리아티 저/김소정 역
마시멜로 2019-10-25 YES24
『허즈번드 시크릿』,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의 최신작“여기를 떠날 때,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고 싶은가요?”같은 지붕 아래 모인 낯선 사람들…앞으로 열흘간, 모든 것이 차단된 삶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로 이름난 최고급 건강휴양지 ‘평온의 집’. 이곳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아홉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일상을 짓누르던 ...
[문학]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 저/서현정 역/박희정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9-10-22 YES24
여전히 사랑스런 나의 작은 아씨들, 섬세하고 감각적인 예술적 일러스트로 재탄생하다아름답고 온화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첫째 메그, 활달하고 재기 넘치지만 때론 엉뚱하기까지 한 둘째 조, 수줍음 많고 여리지만 헌신적인 셋째 베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철없고 사고뭉치인 막내 에이미. 외모도 성격도 꿈도 완전히 다른 네 자매는 여러 힘든 사건을 겪지만 그때마다 서로...
[문학] 빨강의 자서전
앤 카슨 저/민승남 역
한겨레출판 2019-10-21 YES24
“놀라운 책이다. 몇 년간 이렇게까지 나를 흔들어놓은 글은 없었다.” _앨리스 먼로“매혹적인 성취… 앤 카슨은 과감하고 지적이며 감정을 동요시키는 작가이다.” _수전 손택 ‘실연의 철학자’, ‘캐나다의 천재 시인’ 앤 카슨의 대표작 2종이 국내 초역으로 소개된다.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 앤 카슨에게 큰 명성을 안겨...
[문학] 연월일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19-10-20 알라딘
연월일 -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전 세계가 극찬한 현대 중국 문학의 거장, 옌롄커가 지금까지 발표한 70여 편의 중·단편소설 중 최고의 작품 네 편을 직접 골라 한데 모은 것으로,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중국 농촌에서 악전고투하는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다.
[문학] 오리 이름 정하기
이랑 저
위즈덤하우스 2019-10-18 YES24
영화감독, 음악가, 에세이스트, 페미니스트, 선생님, 만화가, 준이치 엄마,그래서 결국, ‘이야기 생산자’ 이랑의 첫 소설집!이랑 작가의 첫 소설집 『오리 이름 정하기』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노래 「신의 놀이」를 통해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던 이랑 작가가 이번 소설집에서는 사회에서 끄트머리로 ...
[문학]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저/김남주 역
arte(아르테) 2019-10-17 YES24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매혹적인 작은 괴물’ 프랑수아즈 사강을 탄생시킨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나를 줄곧 떠나지 않는 갑갑함과 아릿함, 이 낯선 감정에 나는 망설이다가 슬픔이라는 아름답고도 묵직한 이름을 붙인다.” _11쪽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슬픔이여 안녕』이 프랑수아즈 사강 15주기를 맞아 김남주 번역가의 유려하고 감각적인 새 번역...
[문학]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
옥성호 지음
담장 2019-10-08 알라딘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 - 옥성호 지음<서초교회 잔혹사><낯선 하루>를 통해서 기독교 인문 분야 뿐 아니라 소설로도 글쓰기 영역을 확장한 옥성호의 본격적인 장편소설이다. 기독교를 배경으로 나오지만 말 그대로 배경일 뿐 전작들과 달리 내용은 단지 종교적 삶을 사는 인생사 안과 밖에서 펼쳐지는 철저한 인간의 욕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