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
길정현 저
빈티지하우스 2020-07-09 YES24
다른 어떤 여행보다 맛있는 티테이블 위 세계여행의 시작-“집사는 고양이와 함께라서 더 행복해!”마음만 먹는다면 출근길에도 떠날 수 있는 것이 여행이지만, 수십 번도 더 머뭇거리다가 결국 책상 앞으로 돌아와 앉게 만드는 요즘이다. 불가능할 것 같던 재택근무도 정착시킨 이 시국에 여행은 무슨 여행일까. 그저 영혼이라도 쿠바의 낡은 거리, 발리의 파란 바다, 파...
[문학] 김의 나라
이상훈 저
파람북 2020-07-08 YES24
고려의 『삼국사기』에 의해 왜곡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해 가리워진 신(新)-신라(新羅)-금(金)-청(靑)으로 이어지는‘김의 나라’의 역사!이상훈 작가의 장편소설 『김의 나라』는 우리가 국사 수업 시간에 단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의 미스터리한 역사적 발자취를 파고든다. 고려 입장에서 편찬한 역사서 『삼국사기』는 그가 신라 패망 후 ...
[문학]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 2년마다 이사하지 않을 자유를 얻기 위하여
강병진 지음
북라이프 2020-07-07 알라딘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 강병진 지음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돈이 없는데도 집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저자 강병진이 내 집을 찾아다니며 겪었던 모험담을 기록, 정리한 본격 부동산 에세이다.
임진아 지음
휴머니스트 2020-07-06 알라딘
사물에게 배웁니다 - 임진아 지음익숙하고 평범한 생활에서 반짝이는 이야기를 채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빵 고르듯 살고 싶다>작가 임진아의 에세이집."말이 없는 대상의 말을 듣고 배우는 마음을 갖는다는 건, 생활의 단면이 조금씩 너그러워지는 일"이라고 말하는 작가가 일상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물들에게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문학] 광주 아리랑 2
정찬주 저
다연 2020-07-06 YES24
광주민중항쟁 40주년 회심작80년 5월, 따뜻한 가슴들이 살고 있었네 『광주 아리랑』은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14일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다큐소설이다. 그때 광주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그 안에 얽힌 수많은 인물은 40년이 지난 오늘날 리얼리티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부활하여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때린다.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하지 않은 광주시민 ...
[문학] 광주 아리랑 1
정찬주 저
다연 2020-07-06 YES24
광주민중항쟁 40주년 회심작80년 5월, 따뜻한 가슴들이 살고 있었네 『광주 아리랑』은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14일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다큐소설이다. 그때 광주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그 안에 얽힌 수많은 인물은 40년이 지난 오늘날 리얼리티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부활하여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때린다.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하지 않은 광주시민 ...
[문학] 쇼리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박설영 옮김
프시케의숲 2020-07-05 알라딘
쇼리 -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박설영 옮김‘SF문학의 대가’ 옥타비아 버틀러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로서, 뱀파이어 이야기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외견상 소녀로 보이는 53세의 흑인 뱀파이어 주인공이 치명적인 기억상실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정체를 강인하게 찾아 나간다는 이야기다.
[문학] [단독]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한경미 저
북레시피 2020-07-01 YES24
매일매일 마주하는 고통과 슬픔을뜨거운 심장과 투명한 눈물로 보듬어 낸 감동의 기록-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2020 세계 간호사의 해!2020년은 WHO가 역사상 최초로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다. 특히나 2020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인만큼 우리 주변에서 조용히 헌신해온 간호사에...
[문학]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 7인 7색 연작 에세이<책장 위 고양이> 1집
김민섭 외 지음, 북크루 기획
웅진지식하우스 2020-06-30 알라딘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 김민섭 외 지음, 북크루 기획믿고 읽는 작가 김민섭, 김혼비, 남궁인, 문보영, 오은, 이은정, 정지우가 2020년 여름<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로 독자를 찾아 왔다. 계절처럼 이따금씩 돌아오는 기억 속 `언젠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