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의 동물병원 이야기
김야옹 지음
뜻밖 2020-09-06 알라딘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 김야옹 지음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수의사 김야옹 씨가 자신이 돌보는 동물친구들의 사연을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쓴 에세이이다. 김야옹 씨의 동물병원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동물환자들이 찾아온다.
[문학]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김달 저
비에이블 2020-09-04 YES24
“언제까지 나만 마음 주고 서운해야 하는 걸까?”지친 밤, 상처받은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조언들사람에, 사랑에, 일에 지친 나를 단단하게 안아주는 법‘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것만 같아…’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이 힘들고, 사랑마저 나를 아프게 할 때, 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내릴 때 내게 꼭 필요한 힘을 주는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
[문학]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 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
안희진 지음
웨일북 2020-09-04 알라딘
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 안희진 지음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사는 게 지루하고 무기력할 때, 더 이상 내일이 궁금하지 않을 때 불현듯 돈을 쓰기 시작했다."삶이 재미없어서 돈을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 안희진은 이제 당일 배송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문학] 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
임소라 지음
하우위아(HOW WE ARE) 2020-08-31 알라딘
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 - 임소라 지음타인의 삶에 남긴 양해의 몇 마디를 통해 ‘양해중’이라는 인물을 짐작해보는 19편의 연작 소설이다. 양해중 씨가 때마다 내린 결정 및 이로 인해 구하게 된 양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건들 속에서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여러 형태의 그림자를 비춰본다.
[문학] 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한길사 2020-08-31 알라딘
어른들의 거짓된 삶 -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나폴리 4부작’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최신작으로 거짓으로 점철된 어른들의 세계를 다룬 매혹적이고 도발적인 성장소설이다. 13세 소녀 조반나는 식탁 밑으로 아버지와 친형제같이 지내는 마리아노 아저씨와 어머니의 다리가 뒤엉켜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이를 계기로 어른들의 위선적인 삶에 눈뜬다.
[문학]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 - 글 고문영, 그림 문상태
조용 지음, 잠산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0-08-30 알라딘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 - 조용 지음, 잠산 그림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쓴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문학] 학교로 간 스파이
이은소 지음
새움 2020-08-30 알라딘
학교로 간 스파이 - 이은소 지음눈 밝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작가 이은소의 신작 소설이다. 어릴 때부터 전투 공작원으로 선발, 특수 훈련을 받으며 성장한 남파 공작원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바로 대한민국 서울의 중학교 교사로 잠입하는 것.
[문학] 복수를 합시다 - 새소설 06
배상민 저
자음과모음 2020-08-28 YES24
“가장 보통의 복수를 상상하다”치밀하진 않지만 치열한 일상의 복수극배상민의 『복수를 합시다』가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조공원정대』, 『콩고, 콩고』, 『페이크 픽션』 등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문제들을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방식으로 펼쳐왔다. 특히 소설 속 인물들이 문제적이면서도,...
[문학] 이디스 워튼 단편선
이디스 워튼 저 / 송예슬, 솝히 역 저
바른번역(왓북) 2020-08-28 YES24
시대가 달라졌지만...과거 그녀들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의 고민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이 책은 사회가 요구하는 아내의 역할 앞에서 다른 길을 택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에 나오는 여성 인물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 상류층 사회에서 평범한 여성에게 주어지던 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삶을 살아간다. 모두가 완벽한 해피엔딩에 이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