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내가 죽은 뒤에 네가 해야 할 일들
수지 홉킨스 저/할리 베이트먼 그림/전하림 역
f(에프) 2020-09-15 YES24
▶평생을 나란히 살아가는 엄마와 딸,그들이 전하는 그림 에세이 『내가 죽은 뒤에 네가 해야 할 일들』 출간!자식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엄마에게는 늘 어린 아이로만 보인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몸과 마음이 다 자란 어엿한 사회인이 되고, 심지어 그 자식이 자식을 낳게 되더라도 엄마에게는 늘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걱정이 되는 존재인 것이다. 게다가 그 자...
[문학]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 소유의 문법
최윤 외 지음
생각정거장 2020-09-14 알라딘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 최윤 외 지음2020년 한국문학을 빛낸 최고의 단편소설을 엄선한<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대상 수상작으로 최윤의 `소유의 문법`을 선정했다. 결코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을 소유의 대상으로 삼는 인간의 탐욕을 묵묵히 응시하는 작품이다.
[문학]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손미나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09-14 알라딘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 손미나 지음화려한 이미지에 가린 어두운 내면을 속속들이 비춘 손미나 작가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 `의도는 선하나 내게는 나쁜` 열정과 노력을 바로잡아나가는, 열심히 살수록 상처만 늘어가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성찰기다.
[문학] 우리 연애할까
황영주 저
지식과감성# 2020-09-11 YES24
책과 사랑에 빠진 삶은 행복하다. 걸어가는 길에 밑줄 그은 문장을 보며 위로를 나눌 수도 있고 함께 가는 길이 덜 외롭고 덜 버겁다.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한 사람이 되거나 한층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저자 황영주는 무언가 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저 좋아서 책을 읽는다고 한다. 책과 연애하며 삶을 채워가는 저자의 삶을...
[문학] 한 뼘 깊어지는 이미지메이킹
홍정화 저
뚜기드림 2020-09-11 YES24
"짧은 이야기 긴~생각! 진짜 나를 들여다보는 따뜻한 시간!"15년차 이미지컨설턴트가 들려주는 따뜻한 감성에세이!저자는 강의 현장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변화를 함께 해 왔다. 이 책에는 우리 이웃, 동료, 나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현장에 나가보면 힘들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하지...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재용 외 옮김
윌북 2020-09-09 알라딘
조의 아이들 -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재용 외 옮김『작은 아씨들』은 원래 전 4권 시리즈로, 발표 당시 전권 모두 베스트셀러였다. 이번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은 3부<Little Men>과 4부<Jo`s Boys>를 완역한 합본으로, 『작은 아씨들』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간다.
[문학] 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 지음
arte(아르테) 2020-09-08 알라딘
책, 이게 뭐라고 - 장강명 지음장강명의 두번째 에세이. 독서 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를 2년여간 진행하면서 만난 책과 사람, 그가 직접 만든 작은 독서 공동체에 대한 경험 그리고 전업 작가로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고민부터 미래를 향한 작가로서의 야망까지 진솔하게 써내려간 40편의 글로 엮었다.
[문학] 스노우 엔젤
가와이 간지 지음, 신유희 옮김
작가정신 2020-09-07 알라딘
스노우 엔젤 - 가와이 간지 지음, 신유희 옮김의존성은 강하나 인체에는 해가 없다는 세계 최초의 가장 ‘완전한’ 의존 약물, 스노우 엔젤. 『스노우 엔젤』은 이 약물을 암암리에 유통하여 전 세계로부터 막대한 부를 빨아들이고 권력을 거머쥐려는 의문의 조직과,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어떤 범죄든 마다하지 않는 자들 간의 암투를 그린 소설이다.
[문학] 자기만의 (책)방 - 공간욕
이유미 지음
드렁큰에디터 2020-09-06 알라딘
자기만의 (책)방 - 이유미 지음먼슬리에세이의 네 번째 주제는 바로 `공간욕`, 읽고 쓰는 자기만의 공간에 유달리 애착이 강한 이유미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29CM 헤드 카피라이터,<문장 수집 생활>저자로 유명한 이유미 작가는 20년에 가까운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동네 작은 책방 `밑줄서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