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존재해줘서 고마워
임유끼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11-04 알라딘
존재해줘서 고마워 - 임유끼 지음SNS상 젊은 층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았던 임유끼 작가가 전작<너 하고 싶은 거 다 해>출간 후 2년 만에 두 번째 에세이로 찾아왔다. 꿈, 사랑, 관계에 지친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단편 만화와 글에 녹아 있다.
[문학]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정재혁 지음
꼼지락 2020-11-04 알라딘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 정재혁 지음`일`이란 무엇일까.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건조한 사전적 의미를 지우고 나면, 한 사람의 정체성과 셀 수 없이 많은 사연이 숨어 있는 손때 묻은 개인의 역사가 아닐까. 기꺼이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자신만의 새로운역사를 만들어가는 도쿄의 젊은 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문학] 유토피아 - 최상의 공화국 형태와 유토피아라는 새로운 섬에 관하여
토머스 모어 지음, 박문재 옮김
현대지성 2020-11-01 알라딘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지음, 박문재 옮김독실한 가톨릭교도인 토머스 모어의 신념과 사상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서의 파격적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 플라톤이 제시한 공화국을 철학적인 담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실제로이루어지는 하나의 모델로 생생하게 묘사해냈다.
[문학] 1984
조지 오웰 지음, 이정서 옮김
새움 2020-11-01 알라딘
1984 -조지 오웰 지음, 이정서 옮김역자 이정서는 ‘친절한 번역’이라는 말 아래 일어나는 기존 번역들의 자의적이고 임의적인 의역에 대한 문제의식을 주창해 왔다. 그의 새로운 번역서인 이번 『1984』 역시 작가의 문체를 고스란히 담아낸 ‘직역’을 통해 본래 『1984』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문학] 시체 찾는 아이들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최재호 옮김
북플라자 2020-10-31 알라딘
시체 찾는 아이들 -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최재호 옮김곱상한 외모의 엽기 살인범 아사누마 쇼고! 그가 사형 판결을 받은 직후 내뱉은 충격적인 이 고백에 세간은 떠들썩하다. 쇼고가 한 말이 진실인지 파헤치던 여형사 노조미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단독으로 수사에 나선다.
[문학] 얼마나 닮았는가
김보영 지음
아작 2020-10-30 알라딘
얼마나 닮았는가 - 김보영 지음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 수상작 `얼마나 닮았는가`, 제2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을 비롯, 과작(寡作)으로 소문난 김보영 작가가 10년간 쓴 주옥같은 중단편 모음집.
[문학] 샤인 - 제시카 소설 데뷔작
제시카 정 지음, 박지영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10-29 알라딘
샤인 - 제시카 정 지음, 박지영 옮김솔로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및 사업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가 미국에서 소설가로 데뷔했다.<샤인>은 그녀의 첫 번째 작품이다.
[문학] 꼰대책방
오승현 지음
구픽 2020-10-29 알라딘
꼰대책방 - 오승현 지음작가 오승현의 소설 데뷔작. 영상과 이미지가 종이책을 대체하고, 독서 인구가 ‘독불장군’에 빗댄 ‘독불 인구’라 불리게 된 근미래를 다룬다.
[문학] 유리왕좌
사라 제이 마스 지음, 서나연 옮김
아테나 2020-10-29 알라딘
유리왕좌 - 사라 제이 마스 지음, 서나연 옮김유리왕좌 Throne of Glass 시리즈 8권 중 1권으로 18살의 소녀 자객 셀레이나 사르도시엔의 등장과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환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 고대 전설과 서사가 엮어가는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서사의 서막이 열린다.
[문학]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김경미 저
혜다 2020-10-28 YES24
『고통을 달래는 순서』의 김경미 시인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일상의 풍경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시간이 담고 있는 것들’ 속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에 담다시인은 태생적으로 인간임을 슬퍼하는 존재라고 했던가. 고통은 달래지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라 말하던 김경미 시인이 소소한 일상에서 담담히 건져 올린 작은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