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서툰 어른 처방전 - 내 자신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
박대선 지음
강한별 2022-10-11 알라딘
서툰 어른 처방전 - 박대선 지음`서툰 어른 처방전`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회적 기준으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어른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특히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외로움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라면더 위로가 될 것이다.
[문학] 아무튼, 사전 - 우리에게는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
홍한별 지음
위고 2022-10-09 알라딘
아무튼, 사전 - 홍한별 지음`아무튼` 시리즈 52번째 책이자 20년 경력의 출판 번역가 홍한별의 첫 단독 에세이. 무한에 가까운 단어들의 목록으로 쌓아올린 사전의 세계를 섬세하게 어루만진다.
[문학] 마이 폴리스맨
베선 로버츠 지음, 민은영 옮김
엘리 2022-10-03 알라딘
마이 폴리스맨 - 베선 로버츠 지음, 민은영 옮김1950년대 영국 브라이턴과 1999년 피스헤이븐을 넘나들며 톰, 패트릭, 매리언 세 사람의 격정적 사랑과 파경,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이룬 화해를 그렸다. 매리언은 톰의 아내, 패트릭은 톰의 동성 연인이다.
[문학] 내 걱정 어디서 왔을까
성진 지음
마음의숲 2022-09-28 알라딘
내 걱정 어디서 왔을까 - 성진 지음고민 많은 인생에 커닝하라고 기꺼이 모범 답안을 모아 내어주신 성진 스님의 말씀을 엮었다. 인생의 답을 몰라 걱정으로 차오르는 사람들에게, 걱정이 어디서 왔는지부터 알아나가면 스스로 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음을일러준다.
[문학] 책과 우연들 (리커버 에디션)
김초엽 지음
열림원 2022-09-22 알라딘
책과 우연들 (리커버 에디션) - 김초엽 지음김초엽의 첫 에세이로, 읽기 여정을 되짚어가며 그 안에서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탐험의 기록이다. 읽기가 어떻게 쓰기로 이어지는지, 내가 만난 책들이 쓰는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의 과정과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의 독서로 나아가며 마주친 책을 만나는 기쁨의 순간들을 담았다.
[문학]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2 - 제 꿈 꾸세요
김멜라 외 지음
생각정거장 2022-09-21 알라딘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2 - 김멜라 외 지음한국 단편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멜라 작가의 대상 수상작 `제 꿈 꾸세요`는 주인공 나가 죽음의 가이드 챔바를 만나 다른 사람의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문학] 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알렉산더 케이 지음, 박중서 옮김
허블 2022-09-20 알라딘
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 알렉산더 케이 지음, 박중서 옮김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 원작 소설. 냉전 시기인 1970년에 창작된 현대 신냉전 시대에 대한 예지적인 클라이파이로서 기후재난과 복잡하게 얽힌 국가 갈등을 담고 있다.
[문학] 눈물에는 체력이 녹아있어 - 포기하지 못할 꿈의 기록들
한유리 지음
중앙books(중앙북스) 2022-09-20 알라딘
눈물에는 체력이 녹아있어 - 한유리 지음바쁜 세태 속에 남들보다 먹고, 사랑하고, 쓰는 일만은 열심인 기록 노동자 유리의 첫 에세이. 불안하지만 다룰 수 없는 세계가 주는 안도감 안에서 긍정의 말이 아닐지라도 진지한 유머를 잃지 않는, 아주 최신의 농담의 말들이실려 있다.
[문학]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주)태일소담출판사 2022-09-19 알라딘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냉정과 열정 사이』, 『도쿄 타워』 등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은 저자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발생하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치밀하게 엮어 전개한다.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담담하고 섬세한문체를 통해 여러 인물들의 삶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문학]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국선변호사, 세상과 사람을 보다
정혜진 지음
미래의창 2022-09-18 알라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정혜진 지음이야기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받아낸 정혜진 국선전담변호사는 국가가 배정해준 피고인들을 변호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며 이 사회에 녹아들지 못 한 사람들의 풍경을 오랫동안 기억하길 택하며 그 질문에 답하는 듯하다.